<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class="chimg_photo" alt="홀리3천.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153619uD412cNeCbXfSBPDiI1.jpg" width="800" height="581"></div> <div> </div> <div> </div> <div>홀리가 드디어 처음 목표했었던 체력 3천을 찍었네요.</div> <div> </div> <div>처음 레이드 갔을당시 갓 2200인가 2300대였던 캐릭였는데 레이드 보낸지 8개여월만에 3천 찍는군요.</div> <div> </div> <div>원래 사실 3-4달전 더 일찍 3천을 넘길수 있었는데 부캐 레이븐도 레이드 보낸다고 한창 도전장 사서 헬 가는지라</div> <div> </div> <div>홀리한테 투자할 골드 모조리 레이븐 도전장 사주었죠.. (아직도 진행중.. 닥고4..카멜4...자수4...영곶 제발..)</div> <div> </div> <div>레이븐 헬 도는것에 대해 염증을 느끼던중 그동안 잘 안팔리던 템이 오늘 팔려서 1.5억이 들어왔길래</div> <div> </div> <div>순간 도전장 살려다가 홀리 스택 목표치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그냥 홀리 체력 마부해주었습니다 ㅋㅋㅋ</div> <div> </div> <div>원래 처음엔 딜러로 레이드 가고 싶었었으나, 나이가 점 많은데다가 손도 노강이고 나이도 많고 어뤼버뤼 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div> <div> </div> <div>가슴이 먹먹하기도 하여 그나마 진입컷이 낮은 홀리로 레이드 숙련자가 된다음 딜러로 레이드 도전해야지라는 마음을 먹고</div> <div> </div> <div>시작하게된 전혀 예상치 못한 캐릭이었는데, 모든 캐릭 통틀어서 젤 센(?) 캐릭이 되었네요.</div> <div> </div> <div>돈 많이 쳐묵은 캐릭은 물론 레이븐입니다. (3월부터 헬 돌았으니 짐까지 한 6-70...억...골드정도? 쿨럭)</div> <div> </div> <div>뭐 이래저래 재미나게 즐겼던거 같아요 (접는거 아닙니다)</div> <div> </div> <div>p.s : 8개월 동안 체홀로 레이드 댕기면서 아쉬운 캐릭이 2개 있는데,</div> <div>       검호 , 스커 입니다. 템을 보면 그 캐릭에 투자한 시간과 골드가 많이 들어갔다는걸 느낄수가 있는데</div> <div>       딴캐로 그정도 투자면 레이드도 쌈싸먹을정도의 템인데 힘겹게 1인분 하는것을 보면 안타까운 맘이 들더군요.</div> <div>       검호는 이번 여귀검2각으로 인해 점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div> <div>       완전 템귀는 제외. 마공분들과는 거의 안해봐서 마공계열쪽은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