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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내용에 바로 이어쓸려고합니다.

이글 다음글은 또 다시 오래걸릴듯하네요 ㅜㅜ

그래도 즐겁게 보시길바랍니다 ^^;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95 여기로오시면 나머지글들도 보실수있습니다 ^^)








<img src="http://i.imgur.com/lVMkM.jpg" title="Hosted by imgur.com" />
(드레나이들이 기도를 올리는 신성한곳이었던 검은사원)

<img src="http://i.imgur.com/G7dns.jpg" title="Hosted by imgur.com" />
(카드가와 투랄리온, 알레리아는 북쪽의 칼날산맥으로 향하고,
다나스는 쿠르드란의 구출을 위해 아킨둔으로 향한다.)



북쪽으로 간 투랄리온일행은 그룰, 그리고 그의 아이들과 마주칩니다.

<img src="http://i.imgur.com/ve2Jn.jpg" title="Hosted by imgur.com" />
(용학살자 그룰)

그룰과 그의 아들들은 마침 검은용들과 전투중이었고,

투랄리온은 일단 적인게확실한 검은용들부터 처리합니다.

<img src="http://i.imgur.com/mG60E.jpg" title="Hosted by imgur.com" />
(검은용들 처리하는 얼라이언스)

그룰은 처음에는 얼라이언스가 적이 아닌가 의심하지만

검은용과 얼라이언스가 싸우는것을 보고

적이 아님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칼날산맥에 숨어있다는 사실을 호드에게 알릴까 두려운 그룰은

이들을 죽이려하고,


자신들이 검은용을 무찌르는것을 도왓다고 그룰에게 설명하지만

그까짓 새끼용들은 얼라이언스가 도와주지않아도 이길수있었다며

데스윙을 한번 쓰러뜨려보라고합니다.




그들은 곧 검은용둥지를 찾아내고 그곳에 있던 검은용알들을 모조리 깨트려버립니다.

이에 분노한 데스윙이 등장합니다.

<img src="http://i.imgur.com/wZchp.png" title="Hosted by imgur.com" />
(데스윙의 등장)

데스윙은 용학살자 그룰을 가지고 놀며 검은용들이 얼라이언스와 그룰의 아들들은 공격하는것을

지켜봅니다.

카드가는 계속 마법을 날려보지만 데스윙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닿고

절망합니다.

그때 퍼뜩 어떤 생각이 그의 뇌리를 스치는데

카드가는 데스윙의 몸에 둘러싸인 금속에 간단한 마법을 걸어

뒤틀리게 만들어버립니다.


데스윙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결국 후퇴하게되고,

데스윙이 떨어뜨린 굴단의 해골을 카드가는 손에 넣습니다.


<img src="http://i.imgur.com/7PljN.jpg" title="Hosted by imgur.com" />

<img src="http://i.imgur.com/YOrqv.jpg" title="Hosted by imgur.com" />

<img src="http://i.imgur.com/9VC5m.jpg" title="Hosted by imgur.com" />

<img src="http://i.imgur.com/fPAvW.jpg" title="Hosted by imgur.com" />

(이 사건은 이후 데스윙이 바위심장부에서자신의 갑주를 아에 마법이
통하지않는 다른금속으로 대체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굴단의 해골을 되찾은 카드가는 다나스가 있는곳으로 향합니다.









한편 다나스는 쿠르드란을 구출하기 위해 아킨둔으로 향하고,

<img src="http://i.imgur.com/FH4Lg.jpg" title="Hosted by imgur.com" />
(아킨둔으로 향하는 다나스)

이곳에서 킬로그와 마주칩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전면전을 벌이며,

얼라이언스는 수의 우세를 바탕으로 점점 호드를 밀어내기시작하며,

킬로그와 다나스의 싸움은 비등비등했지만


결국 다나스의 회심의 일격으로 킬로그는 목숨을 잃게됩니다.

<img src="http://i.imgur.com/VVRyi.jpg" title="Hosted by imgur.com" />
(킬로그는 1차 2차대전쟁에서 살아남은 영웅이었지만 아킨둔에서 최후를 맞이합니다.)









후에 굴단의 해골을 되찾은 카드가일행과 합류하게되며,

넬쥴이 어둠의 문을 열기위해 가있는 검은사원을 향해 발걸음을 돌립니다.

<img src="http://i.imgur.com/EQY5O.jpg" title="Hosted by imgur.com" />
(검은사원으로 향하는 원정대)




검은사원앞에서 원정대는 테론과 전투를 벌이게되며,

테론이 투랄리온의 빛의힘에 사라지면서

테론과의 전투도 승리로 이끌며 검은사원안으로 전진합니다.


<img src="http://i.imgur.com/W9ZpJ.jpg" title="Hosted by imgur.com" />
(테론은 사실 죽기직전 영혼을 몸에서 빼는데 성공했으며,
후에 퀘스트를 통해 자신의 몸을 부활시키는데성공한다.)




그 사이 넬쥴은 어둠의문을 여는 주문을 마쳤으며,

드레노어가 차원의문의 힘에 의해 서서히 무너지고잇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드레노어 곳곳에 차원의 문을 엽니다.

넬쥴은 이제 열린 어둠의문 곳곳에 정찰병만 보내어 그중 가장 나은곳을 선택해 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드가와 그의 일행이 난입해 넬쥴에게서 유물들을 빼앗는데 성공하며,

다급해진 넵쥴은 심복들만 데리고 가장 가까이있던 어둠의문을 타고 넘어가버리고

어둠의문을 닫아버립니다.

<img src="http://i.imgur.com/SWUmT.jpg" title="Hosted by imgur.com" />
(넬쥴은 몰랏지만 그 어둠의문은 뒤틀린황천으로 통하는 문이었으며
이를 예상하고 기다리고있던 킬제덴에게 붙잡혀 영원한 고문을 당하게됩니다.)





카드가는 열린 어둠의문이 여기한곳만이 아니며, 여러 어둠의문에 의해 이 세계가

버티지못하고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만약 드레노어가 무너지게되면 그와연결된 아제로스도 무사하지못할거라는

결론에 도달한 카드가는 소수정예만 그리폰에 태운후 급히 지옥불반도의

어둠의문으로 향합니다.

<img src="http://i.imgur.com/CmHfZ.jpg" title="Hosted by imgur.com" />
(그리폰에 탑승할수잇는 소수정예만 데리고 어둠의문으로 향하는 카드가)




과연 카드가는 어둠의 문을 닫는데 성공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