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나엘드루입니다. ㅎㅎ

이번편은 드레노어 원정편 입니다.

많이 짦지만

이번편도 재밋게 읽으시길 바랄게요 ^^;






(드레노어)








투랄리온이 이끄는 드레노어원정대는

그롬이 지키고 있던 어둠의문으로 향합니다.

그롬은 용감하게 싸우지만 수적열세를 당해내지 못하고 결국 후퇴하됩니다.


(어둠의문의 호드를 무찌르는 드레노어원정대)







드레노어에 도착한 원정대는 일단 오크기지중 하나를 함락시키고 그곳에 요새를 건설합니다.


(오크기지중 한곳을 함락시키고 명예의요새를 건설한다.)

호드도 명예의 요새와 어둠의문을 끝없이 공격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어둠의문의 주인이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원정대는 보급에 차질이 생깁니다.


(어둠의문을 공격하는 호드)





이상황에서 카드가는 호드가 정예군대가 아닌 피욘과 같은 일꾼들이 대부분으로 이루어진

전투력이 떨어지는 부대들만 보낸다는것을 깨닿고

호드가 시간벌기를 시도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생각하게됩니다.

카드가는 메디브가 드레노어에 대해 기록해놓은 책을 살펴보다가

드레노어에 존재하는 세가지성좌가 기이한 현상을 낼때 유물의 힘이 증폭되며,

넬쥴이 그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에 투랄리온은 지옥불성채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투르드란과 와일드해머부족이 검은용을 상대하고,

나머지부대가 급습하는 계획을 세우고 지옥불성채를 공격 점령합니다.


(지옥불성채를 점령하는 원정대)


오우거마법사덴타그는 마지막까지 남아 저항하다 카드가의 칼에 목이 베여 사망합니다.


(오우거마법사 덴타그)









넬쥴은 차원문을 여는 주문을 더욱 완벽히 하기위해

검은사원으로 향하고,


(저주받은 드레나이의사원 검은사원)



카드가는 마법으로 유물의 위치를 추적하는데 굴단의 해골은 북쪽으로,

책과 달라란의눈, 셉터는 남쪽으로 이동중이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굴단의해골은 데스윙이 넬쥴에게 해골은 자신이가진다고 말하고 데스윙이 가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에 투랄리온은 부대를 둘로나누어서


다나스와 쿠르드란, 엘프레인져부대일부를 남쪽으로 보내고,

자신과 알레리아 그리고 카드가는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쿠르드란의 부대는 높은 기동력으로 정찰을 맡습니다.








정찰을 하던 쿠르드란과 와일드해머부족들은 공중에서 이동중인 넬줄과 호드를 발견하고,

공중에서 급습,

호드는 혼비백산하지만, 넬쥴은 침찾하게 마법을 써서 몇몇 그리폰기수를 쓰러뜨리고

테론도 스카이리를 알아보고 스카이리에게 고통을 주는 마법을 써 스카이리를

떨어뜨립니다.

쿠르드란이 포로가 되자 나머지 와일드해머 부족들은 후퇴하게됩니다.





쿠르드란을 포로로잡은 넬쥴은 방어를 위해 아킨둔으로 향합니다.




(드레나이의 무덤 아킨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