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마에 유키 실종사건(1991)
카모마에 유키는 자택에 있던 도중 마시다 만 코코아와 핑크색 점퍼만 남겨두고 실종됐다.
초등학교 2학년 유키는 이 날 오후 2시경 친구와 헤어져 집에 귀가.
오후 2시 반 경,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오후 3시 반 경에 언니 귀가. 이 때 이미 유키의 모습은 없었다.
테이블 위에는 아직 따뜻한 코코아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유키는 코코아를 좋아해서, 자주 스스로 만들어 마셨다고 한다.
실종된 날, 쭉 집에 있던 것은 아버지. 일이 야근이기 때문에
유키가 돌아오는 시간대(오후 2시)는 보통 자고 있는 시간이었다.
부친이 깨어났을 때, 유키는 곧잘 놀러 나가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유키가 없는 것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나, 그 날만큼은 의심스러운 점이 많이 있었다.
마시다 만 코코아, 놀러 갈 때 입는 점퍼나 자전거가 그대로였던 점.
또한 이 날, 유키는 친구와 놀지 않았다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유키가 실종된지 3년 후, 이 실종 사건을 한층 더 미궁에 빠뜨린 이해불가의 괴문서가 도착한다.
유키 실종 사건을 말할 때, 이 괴문서는 빠뜨릴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이 이해가 불가능한 문장은 읽고 있는 사람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기분 나쁜 데가 있다.
이 괴문서의 내용을 둘러싸고 넷 상에서도 많은 억측이 있었다.
단순한 못된 장난일지도 모르고, 실종과 무언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유키 실종 사건을 단번에 유명하게 만든 이 괴문서는 지금도 구전되고 있다.
유키사건의 괴문서 원문
ミゆキサンにツイテ
ミユキ カアイソウ カアイソウ
おっカアモカアイソウ お父もカアイソウ
コンナコとヲシタノハ トミダノ股割レ
トオモイマス
股ワレハ 富田デ生レテ 学こうヲデテ
シュンガノオモテノハンタイノ、パーラポウ
ニツトめた
イつノ日か世帯ヲ持チ、ナンネンカシテ
裏口ニ立ツヨウニナッタ
イまハー ケータショーノチカクデ
四ツアシヲアヤツツテイル
ツギニ
スズカケのケヲ蹴落シテ、荷の向側のトコロ
アヤメ一ッパイノ部ヤデ コーヒーヲ飲ミナ
ガラ、ユキチヲニギラセタ、ニギッタノハ
アサヤントオもう。
ヒル間カラ テルホニハイッテ 股を大きく
ワッテ 家ノ裏口ヲ忘レテ シガミツイタ。
モウ股割レハ人ヲコえて、一匹のメス
にナッテイタ。
感激ノアマリアサヤンノイフトオリニ動い
タ。ソレガ大きな事件トハシラズニ、又カム
チャッカノハクセツノ冷タサモシラズニ、ケッカハ
ミユキヲハッカンジゴクニオトシタノデアル
モウ春、三回迎エタコトニナル
サカイノ クスリヤの居たトコロデハナイカ
トオモウ
ダッタン海キョウヲ、テフがコエタ、コンナ
平和希求トハチガウ
ミユキノハハガカ弱イハネヲバタバタ
ヒラヒラ サシテ ワガ子ヲサガシテ、広い
ダッタンノ海ヲワタッテイルノデアル
股割れは平気なそぶり
時ニハ駅のタテカンバンニ眼ヲナガス
コトモアル、一片の良心ガアル、罪悪ヲ
カンズルニヂカイナイ
ソレヲ忘レタイタメニ股を割ってクレル
オスヲ探しツヅケルマイニチ
股ワレワ ダレカ、ソレハ富田デ生レタ
コトハマチガイナイ
確証ヲ?ムマデ捜査機官に言フナ
キナガニ、トオマワシニカンサツスルコト
事件ガ大キイノデ、決シテ
イソグテバナイトオモウ。
ヤツザキニモシテヤリタイ
股割レ。ダ。ミユキガカアイソウ
我ガ股ヲ割ルトキハ命ガケ
コレガ人ダ コノトキガ女ノ一番
トホトイトキダ
유키사건의 괴문서 해석, 요상한 문장이 많아 의역이 많다
미유키씨에 대해
미유키 불쌍해 불쌍해
엄마도 불쌍해 아버지도 불쌍해
이런 일을 한 것은 토미타의 마타와레라고 생각합니다
(*'마타와레'란 마타 = 가랑이, 와레 = 나누어짐, 갈라짐 이란뜻으로
여성을 저속하게 이르는 말 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도끼자국 정도)
마타와레는 토미타에서 태어나고 학교를 나와
슌가의 앞의 반대의, 바라보우에 근무했다
언제인가 가족을 가져, 몇 년동안 하고 그만두게 되었다
지금은 케-타쇼 의 근처에서 4다리를 다루고 있다
다음으로 스즈카케를 떨어뜨리고, 짐의 저쪽의 장소
아야메 일배의 방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유키치를 잡게 했다, 잡은 것은 아사얀이라고 생각한다.
낮부터 호텔에 들어가 가랑이를 크게 벌려 집의 뒷문을 잊어버리고 매달렸다.
이제(벌써) 마타와레는 사람을 넘어, 한마리의 메스가 되어있었다.
감격한 나머지 아사얀이 말하는 대로 움직였다.
그것이 큰 사건이라고는 알지 못하고 ,
또 캄챠카의 백설의 차가움도 알지 못하고 ,
결국 미유키를 8간지옥에 떨어뜨렸던 것이다
벌써 봄, 3회째가 된다
경계의 약국이 있던 곳은 아닐까 생각한다
폴로베츠 해협을, 나비가 넘은, 이런 평화로운 말과는 다르다
미유키의 어머니가 연약한 날개를 푸드득푸드득
팔랑팔랑하면서 우리 아이를 찾으며,
넓은 폴로베츠의 바다를 건너고 있는 것이다
마타와레는 아무렇지도 않은 기색 때때로 역의 입간판에 눈을 흘리는 일도 있는,
한 조각의 양심이 있는, 죄악을 느낄 것임에 틀림없다
그것을 잊고 싶기 때문에 사타구니를 나누어 준다
수컷을 계속 찾는 매일 마타와레는 누군가, 그것은 토미타에서 태어난 것은 틀림없다
확증을 잡을 때까지 수사기관에 말하지 말아라
느긋하게, 주위에서 관찰하는 것
사건이 크기 때문에, 결코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덟번 찢기라도 해 주고 싶다
마타와레.다.미유키가 불쌍해
내가 가랑이를 벌릴 때는 결사적, 이것이 사람이다 이 때가 여자의 제일 고귀할 때다
위 괴문서로부터 얼마 후 곧 한 통의 편지가 집에 도착한다.
유키는 벌써 죽었으며, 유키의 영혼을 돕고 싶다며 수사협력을 자청하는 편지. 그러나 3일 후 이
편지를 보낸 인물은「유키의 영혼을 방해하는 또 다른 영혼이 나타나 수사에 협력할 수 없게 되었다」
라고 재차 편지를 보내온다. 그 이후 의심스러운 편지는 없다.
[출처 :
http://newkoman.mireene.com/tt/8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