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1살 대학생이다 다른사람이 보면 여느 대학생이랑 다를께없지만
사실 난 어렸을때부터 똑같은 악몽을 꾸어왔다
내가 이 악몽을 꾸게된것은 7살때였다
그동안 14년이 지났지만 잊혀지지않는 그꿈...
1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난 집에서 낮잠으로 자고 있었다
꿈속에서 나는 어두운길을 걷고있었다 그어두운길을 나는 허겁지겁뛰어서 어느집으로
들어갔고 잠시후 발소리가 들리더니 문을 심하게 두드리는것이였다 다행히 문이 잠겨있었고 난 꿈에서 깨었다
그꿈은 어린나에게 큰충격으로 다가왔다 한동안 나는 그꿈을 꾸었고 이상하게 그꿈을 꾸는날이면
주위에서 안좋은일이 생겼다
그리고 내가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그꿈을 더이상 꾸지않게되었다
그리고 난 지방으로 대학을 가게되어 부득이하게 자취를 하게되었다
어렸을때 꿈때문에 난 2층으로 방을 구하였고 순탄한 대학시절을 보내었다
잠시 우리집구조를 설명하자면 내머리맡에 창문이 있고 창문넘어로 나무가 한그루있다
우리동네는 무척이나 조용한 주택가이다 그래서 항상집으로 가는길이 섬뜩하게 느껴진다
한동안 바쁜 대학생활을 보내며 지내왔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집에왔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집안의 공기가 낮설게 느껴졌다 하지만 술기운덕분인지 몸이너무 무거워서
침대에서 그대로 뻗어버렸다 그리고 난 그날 오랜만에 그꿈을 꾸었다
다음날 난 집에 전화를해서 부모님에게 아무일없는지부터 알아보았다 다행히 이번엔 아무일없이 무사히 지나가자 난 내가너무예민해져서
그런거라고 치부하고 서서히 그꿈은 내머리속에서 잊혀져갔다
그러던어느날 친구 군주를 하고나서 나는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그많은 가로등들이 다꺼져있는것이다
"안그래도 조용한 동네 더무섭게 하필 가로등도 정전일께머람.."
왠지 익숙하게 느껴지는 이풍경...나는 마음깊은곳에서 점점커져오는 두려움을 꾹꾹 누르며 집을 향해 질주하였다
집에 도착한나는 집안의 불이란 불은 다켜고 주위를 환하게 만들었다 난 그동안 잊고살았던 그악몽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아닐꺼야..아닐꺼야, 그래 그냥우연인거야! 하하하.."
난 애써 그냥 우연이길 바랬다 그리고 더이상 아무일이없자 다행이란 안도감을 느꼈다..
그런데 밖에서들려오는 익숙한 여자의 목소리와 노랫소리..
저벅 저벅.. 한계단한계단 흥얼거리는소리와함께 발자국소리가 들려온다 발자국소리가 가까워질수록 내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한다
쿵쿵쿵..쿵쿵쿵
갑자기 집문을 마구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문넘어로 소리가 들여오는것이였다
"그..그래 이건꿈이야 이제깨어나면돼 항상 난 이쯤에서 깨었자나..하..하하..."
그런데 아뿔싸 내가 아까 급한마음에 문을 잠그지않았다는것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때서야 이게 현실이라는게 느껴졌다
젠장..저여자가 문을 열기라도 하는날에는 큰일인데..나는 일단급한마음에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문을 잠그고 문에 기대어 밖의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딸깍..끼익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저벅-저벅--
점점 발소리가 가까워질수록 내마음은 더욱더 빨리뛰었고 화장실 불마져도 깜빡깜빡거리기 시작하였다
여러분 전구는 역시 오스람이 최고인것같습니다 오스람은 독일회사로 1906년 4월 17일에 독일 베를린의 특허청에 오스람(Osram)이라는
브랜드명이 등록되었습니다. 이는 오스뮴(Osmium)과 볼프람(Wolfram:텅스텐)의 합금으로 만든 필라멘트를 사용한 조명기구의 브랜드명으로
두 이름의 첫 부분과 끝 부분을 합쳐서 만들었습니다. 1919년에 아우어 게젤샤프트(Auer-Gesellschaft), 아에게(AEG),
지멘스 & 할스케(Siemens & Halske AG)가 램프 생산 부문을 합쳐서 조명회사 오스람(Osram Werke GmbH Kommandit-Gesellschaft)을 설립했습니다
<img src="http://pds20.egloos.com/pds/201103/21/81/c0110081_4d871fa30bade.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04/1301855987433_1.bmp>
?님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뀐어항님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img_ src="http://blogfile.paran.com/BLOG_348041/201101/1294359295_%ED%8F%AC%EB%A5%B4%ED%85%8C.jpg">
아이유리님 감사드립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