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 Jose Teixeira의 MCV 인터뷰 내용
사이버펑크 2077은 CD 프로젝트 레드가 제작한 어떤 게임들 보다도 훨씬 방대한 규모의 작품입니다.
복잡성과 규모, 그리고 직면하는 문제들에 있어서 미지의 영역에 발을 들이는 것과 마찬가지죠.
위쳐가 사이버펑크의 개발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엄청 크고 복잡했던 게임이었던 까닭에 배웠던 점이 많았거든요.
당시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한치 앞도 알 수 없었습니다.
위쳐 3 개발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혹독한 배움의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사이버펑크는 여기서 큰 혜택을 받게 될겁니다. 제가 장담하지요.
개인적으로 바꾸고 싶고 개선할 여지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으며, 스튜디오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번에는 이렇게 했으니 다음번에는 다른 방식으로 더 잘해낼 수 있다"는 식의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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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대로 ....여러분 사이버펑크 SF 장르를 위쳐3 급으로 즐길 수 있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