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가 9개.
한사람당 한정판사는데 걸리는 소요시간..
돈꺼내는데 5초 건네주고 받는데 2초 물건건네는데 5초 받고 나가는데 1초.
카드계산의 지갑꺼내고 카드긁고 서명하는데 15초 물건 건네받고 나가는거 5초.

그냥 한명당 평균 15초걸린다치고 분당 4명.
1시간에 240명.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동안 부스하나에서 720명.
720x9 = 6480장.

블코가 11시까지 충분히 다 살수있을만한 수량이라했으니
이정도 계산은 해뒀겠죠? 그럼 한정판만 한 6000장풀려나?

근데 오늘부터 가서 기다리는사람들이 1장만 살 가능성은 제로고
6480명중 2000명만 2장을산다쳐도 대략 8500개 정도가 필요..

만약 내일 준비된 수량이 만장정도 된다면 어느정도 여유두고 가도 늦게나마 한정판을 살수는 있을것같습니다.
인터뷰에서 5톤트럭 2대치 분량이 온다고했는데 이 두대가 다 한정판만으로 채워져있다면 만장에 가까운물량이 가능할수도 있지만 일반판도 같이팔죠....
만약 지금까지 나왔던 루머대로 한정판이 1500장정도만 판매되는거라면
이미 왕십리에서의 한정판구매는 지금당장 택시타고 가야만 가능성이 생기는거고
진짜 한 만장있다면 천천히가도 충분히 살만하겠네요.

블코에서 수량공개를 하면 참 좋으련만 사람들 더 낚아보려고 끝끝내 공개를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