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를 2011년 10월말? 11월 첫째주~둘째주에 시작했던것 같네요
처음에 오유닉과 똑같이 '동심화'로 엘프 남캐를 생성했다가..
프카를 구입하고 '꿈꾸는별'로 본격적인 플레이를 했던것 같네요
2011년11월 19일
블로그 이웃님 덕분에 처음으로 간 왕성연회 였습니다.
가서 이웃님께 앨리스 원피스를 세트로 선물받았어요 :)
그리고 이웃님이 캐릭터가 살쪗네요 라고 함
처음으로 캐릭터가 살도 찐다는걸 알게됨.
그날 행운권 번호는 11번이었는데
당첨되어서 받은 프릴미니 스커트.
이날 기분이 좋아서 창을 내려놓고 OTP를 신청했는데...
나중에 로그아웃하고나서, 새벽에 OTP입력하고 들어가니
털려있었어요...
ㅡㅡ 마비노기 시작한지 몇일되지도않았는데 털어감..
OTP는 애매하게 되서 복구는 결국 안됬고여..
짱개가 입고있던 옷을 털어가고, 인벤토리에 있는 옷으로 갈아입혀놨던걸로 기억하네요.
2011년 11월 22일 (스샷없음)
21일에 교역으로 손수레를 구입하고, 22일에는 마차를 구입했다고 기록되있음.
그리고 제련을 시작해서 F->1랭크 감.
그러나 바보같이 1랭크 70%채움
2011년 11월 23일 (스샷없음)
멍청하게 제련을 1랭크에서 손안뗀것이 아까워서
제련을 마스터 찍음. 2011년기준 총 150만골드가 사용되었다고 기록.
2011년 12월 3일
그냥 게임끄지말고 심심하면 아본에서 낚시잠수를 해놓으면, 가끔 로즈마리옷본이 낚인다고 들음.
밤낮 가리지않고 낚시를 한 결과
낚시 4일째인 12월3일 로즈마리 옷본 득템.
낚시는 연습랭크
로즈마리옷본은.. 당시에 1억이 훌쩍 넘었던거 같은데..
현금으로 19만원쯤.. 팔았던걸로 기억
2011년 12월 5일 (스샷없음)
로즈마리옷본을 낚고 기분이 좋아서
다시 낚시 잠수를 탔음.
그리고 이틀째인 12월5일 로즈마리 옷본 다시 득템
낚시는 연습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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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블로그에 기록이 없네요.
2012년 해가 바뀌고 스카하 키트가 나오고
마비노기 시작하고 첫 키를 깠습니다.
15만원 이상 쏟아붙고.. 건진게 하나도 없었고
마비노기 시작한지 4달째.. 캐시 충전기록이 40만원 이상
현금으로 사이트를통해 단종된 펫카드를 구매한내역도.. 많고
이대로 안되겠다..싶어
스카하 가발을 3천골드 들여서 장만, 접음
한번씩 접속했으나.. 그냥 접은게 맞음.
그리고 2013년 8월 용드림 이벤트
파워복귀
스카하 가발가격이 추락함을 알게됨..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실수를 반복한다.
키트에 돈을 많이써서.. 허무함때매 접었으나
키트가 나올때마다 까고있는
꿈꾸는별이었다고 한다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