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산 나들이에 앞서 진주에서 친구 만나서 같이 가기로 함!
그래서 우린 간단하게 뭐라도 먹고 가자 해서 간단하게 먹으러 크라제버거로 감


빵 먹으면 배불러
그러니까 고기패티만 두장인 세미누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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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베이직하게-

thㅗ스가 참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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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시켰다고 주는건가-_-;;

칠리치즈감자까지 시키고 샐러드가 서비스로 오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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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먹으니 가격은 전혀 안간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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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까이가 간단 브런치임 ㅋㅋㅋㅋ


서면가선 커피숍에서 두시간
고기집에서 한시간
다시 커피숍에서 두시간

친구가 안내한 등갈비집

첫번째 3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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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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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주시는 달콤한 thㅗthㅡ에 와사비 넣어서 먹으니 신세계
매콤한 소스도 맛남
간단하게 소주랑 맥주도 말아 먹어주고

계산하고 나올땐 다서여서 테이블정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음.
(상호는 서면 등짝갈비였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