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 삽니다 . 운전하면서 느낀점은 부산사람들은 겁나 급합니다 .
타지역같은경우는 다와서 끼어들거나 그러지 않거든요 .
부산같은경우 제가 타지역 가면 진짜 운전하기가 편합니다 . 사람들이 깜박이를 안키더라도
훅들어오는 경우는 없거든요 .. 확실한건 차선변경이가능하지도 않는 1,2차선에서 줄한참서서 신호기다리면서
가는차량들 사이로 뻥뚫린 3차로로 와서 끼어드는 차량들이 엄청많아서 도로가 개판되는것두있습니다.. 또한 앞차가 정규속도 60으로 가고있는데
그걸또 답답하다고 칼치기 해서 가는 차량들도 많구요.. 진짜 부산살지만 운전하면서 신경을 곤두 세우고 갑니다 . 항상 옆차가 갑자기 끼어들어도 멈출수있는 거리 만큼 띄어서 갑니다 . 그래도 요즘 그나마 괜찮아져서 갑자기 끼어들면 고맙다는 깜빡이는 자주 받습니다 ..
확실한건 부산에서 오래사시거나 1달이상만 운전하셔도 타지역 가시면
평화 롭습니다 .. 그냥 평화 그자체 .. 운전이 시몬스 마인드로 가능하다고 할까요 ?
부산에서는 김여사 부터 갑자기 치고들어오는 아저씨들 택시는 절대 따라가면 안됩니다 . 언제 멈출지 훅들어올지 모릅니다 .
특히 버스 같은경우 절대로 양보 해줘야합니다 . 3차선에서 1차선까지 훅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조금만 틈보여도 바로바로 끼어 들기 때문에
버스 , 택시는 절대 따라가면 아니되옵니다 . 항상 옆에 있으면 빨리 지나가야해요 ..
3줄요약
1.부산사람은 급하다 . 이러나 저러나 똑같은데 끼어들기가 심하다 .
2.부산에서 택시,버스는 절대 따라가면 안된다 . 언제 훅들어올지 모른다 .
3.확실한건 부산에서 운전하시면 타지역가면 운전하기 편합니다 .시몬스 마인드 ..유지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