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맹독충둥지 스포닝풀(산란못)이후에 지을수 있는 건물로서 저글링을 25/25의 자원을 들여 맹독충이라는 자폭유닛으로 변환시켜줍니다. 여기서는 레어단계에서 업글이 가능한 원심고리 진화라는 업글을 할수있는데요 이업글시에 맹독충이 뒹굴뒹굴 굴러다니면서 이동속도가 빨리집니다.
2.바퀴소굴 바퀴소굴역시 스포닝풀(산란못)이후에 지을수 있는 건물로서 신규유닛인 바퀴를 생산할수 있도록하는 건물입니다. 바퀴는 초반에 높은 생명력과 한방한방이 큰 딜링을 하는 유닛으로서 중간다리 역활의 유닛이라 할수있습니다. 또한 여기서는 레어테크에서 바퀴의 이속업글 및 땅굴발톱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땅굴발톱: 바퀴가 버로우(잠복)상태에서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3.감염충둥지 감염충둥지는 레어테크에서 건설할수있는건물로서 하이브로 넘어가게해주는 퀸즈네스트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염충이라는 디파일러대용마법유닛을 생산가능하게 합니다. =병원균분비선진화: 감염충의 생산시 마나를 25증가시켜 75의 상태로 부화하게합니다 =신경감염충진화: 감염충이 신경기생충이란 스킬을 사용가능하게 해주는데 일시적 마인드컨트롤이라보면 됩니다.
2)기존건물들
1.해처리,레어, 하이브: 라바생산으로 인한유닛생산가능
2.에볼루션챔버: 저그지상유닛의 공방업
3.스포닝풀: 저글링생산가능, 저글링발업과 아드레날린 업글가능
4.스파이어(둥지탑): 뮤탈, 타락귀생산가능, 공중유닛의 공방업
5.울트라리스크덴: 울트라 생산가능, 울트라 키틴질방업가능 (*이속업글은 삭제)
3)변경사항이 있는건물
1.히드라리스크덴: 레어테크로 변경, 히드라생산가능, 히드라사업가능(*이속업글은 삭제)
2.나이너스커널(땅굴망): 땅굴망은 훨씬 좋아졌습니다. 일단 땅굴망건물을 지으면 자신의 시야에 있는곳 어디든지 땅굴벌레라는 건물을 지어서 유닛을 이동시킬수있으며 하나만 지어도 여러곳의 루트를 만들수있어 나이더스커널처럼 계속지을필요가 없게되었습니다. 가끔 테러용으로도 쓰입니다.
3.성큰콜로니, 스포어콜로니 먼저 크립콜로니가 삭제되어 크립콜로니를 지을필요가 없이 바로지을수 있게 되엇다는점이 변경되었고 이름이 가시촉수와 포자촉수로 변경되고 외형이 조금 변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기능이 생겻으니 바로 뿌리를 들어서 이동이가능하다는 겁니다-_-...별명도 있는데 '저그의 움직이는 성'이라고 방어건물을 이리저리 옮기며 방어도 가능하고 심지어 엘리전에서도 들고 도망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뿌리를 다시내릴떄는 크립위에서만 가능하고 일정시간이 소모되니 조심하시기바랍니다.
1. 드론/ 일벌레 둘의 능력치는 같습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사정거리인데요 스1의 드론이 침을 뱃어서 공격했다면 스2의 일벌레는 집게로 물어서 공격합니다. 이외의 다른특징은 같습니다.
2. 오버로드/대군주(디텍팅능력삭제) 얘도 똑같습니다. 다만 스2의 대군주가 이속이 조금더 빠르고 레어테크가되면 자신의 아래에 크립을 쏟아내서 일정범위를 크립으로 오염시킵니다. 또한 감시군주로 업글이 가능합니다.
3.저글링 스1과 스2...저글링조차 같습니다. 미네랄 50 공격력 5 체력35 2마리씩나옴 경장갑모두 같습니다. 다만 스1에 비해 스2는 공격속도가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보충할만한 미친 이동속도를 가지게되엇고 생산 패러다임의 변화로 말그대로 미친 물량을 보유 할수있는 유닛이 되엇습니다(후에 보충하겠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쓰자면 스1의 저글링이 작고 귀여운 괴물같은 느낌이라면 스2의 발업된 저글링은 주인이 먹이준다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살짝맛이간 강아지같은 느낌이 납니다.
스2의 신규유닛으로서 저글링으로부터 진화합니다. 이유닛은 초록색 콩같이 생겼는데요 스2의 대표적인 귀요미 유닛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다음동영상을 보시면 마음이 달라지실겁니다
일명 이건 맹독충해일이라고 불리는데요 맹독충의 특징은 상대편이 죽이던 맹독충스스로 공격해서 자폭을하던 상대방에게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겁니다 또한 버로우업글이 되어있다면 스스로 마인이 될수도있는데요 다음동영상과같이 응용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상대방이 오는 길목에 심어놓았다가 대박을 터뜨릴수있는것이죠. 버로우를 하면 폭발키를 눌러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터질수도 있고 버로우를 마우스 오른쪽클릭으로 오토캐스팅을 해놓으면상대유닛발견시 자동으로 벌떡일어나서 자폭하기도 합니다.(효율성은별로...) 아무튼 저그의 새로운 주력유닛이며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시원시원한 유닛이기도합니다.
저그의 새로운 여왕입니다. 이녀석은 스1과 무지무지하게 달라졌는데요 거의 새로운 유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포닝풀이후에 해처리에서 라바 생산이 아닌 '직접'생산이 가능하며 저그의 최초 대공과 기지방어를 맡습니다. 그리고 가장 스2저그의 핵심유닛이며 스2저그의 패러다임변화를 가지고온 장본인 입니다. 일단 사용하는 기술을 정리해드리자면 =점막종양설치: 크립콜로니를 세웁니다. 이크립콜로니는 완성이되면 버로우를하며 스스로분열이 가능합니다. =애벌레생성:생산건물(해처리류)에 알을 4개 낳습니다. 이 알들은 40초후에 부화하여 라바가 되며 한해처리당 최고 19마리의 라바를 보유할수있습니다.(마나 25소모) =수혈: 마나 50을 소모하여 생체유닛의 체력125를 즉시 회복합니다. 딱봐도 얼마나 어이없는 놈인줄 아시겠죠?ㅋㅋㅋ애벌레를 만들어냅니다. 이를통해 스2에서는 병력소모후 한번에100마리도 넘는 저글링이 한번에 나오는 대장관도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면 위에서 나오는 크립콜로니를 왜 설치할까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실텐데요 이에대해 설명해 드리자면 스2 저그의 경우 크립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스1에서는 그저 유닛의 회복속도만을 늘려줬다면 스2에서는 일단 크립이 있는 모든곳의 시야가 밝혀지며 크립안에 저그유닛들의 이동속도가 1.4배정도로 빨라집니다. 또한 스1과 같이 건물을 못짓게하는 효과도 가지고있어서 맵핵기능,전투력 증가기능, 회복기능, 방해기능까지 갖고 있으니 상대편입장에선 반드시 없에야할대상이고 저그에게있어서 는 무조건 늘리고싶은 대상이 됩니다. 아무튼 이런 중요한 역활을 여왕이 모두하고있으니 스2저그의 핵심이라고 볼수있습니다.
6.바퀴: 비용 75/25 인구수2 체력145 방어력1 지상 공격력14(+2) 사거리4 중장갑
바퀴소굴을 지으면 생산이 가능한 바퀴입니다. 스펙과 이름만 봐도 딱 느낌이 오지않습니까?ㅋㅋ 말그대로 바퀴처럼 살아남는다해서 바퀴입니다. 가격은 싼데 체력도 무려 145에 방어력도 갖고있습니다. 또한 버로우시에는 빠르게 체력을 재생하는 능력도 갖고 있습니다. 참고로 방업된 바퀴가 버로우하면 해병 3마리가 스팀팩빨고 때려도 체력이 거의 달지않는 광경을 보실수있는데요. 보통은 플토전및 저그전 주력유닛으로 쓰입니다.(테란엔...불곰이ㅋㅋㅋㅋㅋㅋ)
-레어테크-
1.감시군주: 비용150/50(오버로드100+150/50) 체력 200 방어력1
스2에서는 오버로드의 디텍팅능력이 사라졌습니다. 그럼 저그는 어떻게 디텍팅을 하느냐라는 질문에 대응하는 녀석이 바로 이 감시군주라는 녀석입니다. 레어테크에서 오버로드를 진화시키면 되는데요 감시군주가 되면 오버로드의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크립퍼뜨리기와 수송능력대신 다른 능력이 생깁니다 =변신수생성: 변신수를 만들어서 상대기지를 정찰한다. 이 변신수는 상대종족을 만나면 상대종족유닛중 하나인 마린/질럿/저글링으로 변신하여서 상대를 속인다. =오염: 30초동안 상대 생산건물이나 업그레이드 건물을 마비시킨다.
변신수는 위와같이 상대편의 종족유닛으로 몰래 숨어듭니다. 가끔 관광용으로 변신수들로 상대유닛변신후 춤을 추는 경우도 있습니다...ㅋㅋㅋㅋ
스1에 비해 완전...쉬레기가 되버린 히드라입니다. 물론 공격속도자체도 빨리지고 일반형으로바뀌어 공격력은 더 강력해졌지만 이동속도가 굼벵이 기어가는 속도가 되어버렸고 비싸진데다가 인구수를 2나 먹어서 그냥 방어용정도나 한타 올인러쉬용으로 쓰이는 유닛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별명이...히레기 혹은 히필패라고 생겼으니 어느정도인지 아실겁니다, 다만 저그전에서 만큼은 강력함을 유지해서 굉장히 쓸만한 유닛임에는 틀림없습니다.(동족학살자...)
3.감염충: 비용 100/150 인구수2 체력90 방어력0 중장갑(사이오닉)
스1의 디파일러를 대체하는 마법유닛인 감염충입니다. 저그의 중후반전 필수유닛으로 버로우업글만되면 자동으로 잠복이동이 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버로우시에도 감염된테란의 알을 던질수있습니다. =감염된 테란:스1과 달리 감염된 테란은 자폭이 아닌 마린의 공격을합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살합니다. =진균번식:감염충의 존재이유로 일정범위의 상대를 이동불가상태로 만들고 30(중장갑+30%)의 피해를줍니다. *참고로 진균번식에 맞은적은 클로킹상태가 일시적으로 해제됩니다.! =신경기생충: 상대방에게 빨대를 꽂아 상대편을 순간적으로 아군으로 만듭니다.
위는 진균번식을 사용한 영상으로 테란이 의료선뺑뻉이로 버텨내는 모습입니다ㅋㅋㅋㅋ
아래는 신경기생충을 사용한 영상입니다. 참고로 적의 인공지능은 신경기생충이 꽂힌 유닛을 적군으로 인식하지않아서 강제점사를 해야합니다.
4.뮤탈리스크: 비용100/100 체력120 인구수2 공격력9 사거리3 경장갑
저그의 대표유닛중하나인 뮤탈입니다. 스2에서도 역시나 테러와 뒷치기 역할을 맡고있으며 빠른 기동성으로 상대방을 유린하는 유닛입니다만!! 스1에 비해 스2의 인공지능이 좋아져서 뮤탈의 밥이었던 마린과 드라군등이 더이상 잉여이거나 뇌가없지않아 점점 입지가 줄고있는 유닛입니다.ㅠㅠ 게다가 뭉치기도 잘안되고 뭉쳐있다가 토르같은 유닛에게 훅가기 쉬워 스2뮤탈 뭉치기는 추천하지않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기동력은 빨라서 테저전과 저프전에서 자주 애용되는 유닛이긴 합니다. 스1과 달리 저저전에선...잘못썻다가 진균번식한방에 훅가는 수도있습니다.
스2의 디바우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중유닛인데도 불구하고 방어력과 체력이 어마어마하여 하늘의 바퀴라고 불리는 유닛입니다. 또한 타락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상대방이 받는 피해를 20%증가 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있습니다만...보통은 디바우러처럼 공중유닛상대할떄만 나오고 보통은 무리군주 를 만들기위해 뽑는 유닛입니다. 프로토스의 거신을 잘잡기는하는데 거신을 잡고나면 할일없이 하늘에 떠있는 모습을 보고 응원귀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비싸지기만 하고 딱히 좋아진게 없어보이는 울트라입니다. 하지만 스2의 울트라는 스플래쉬공격력을 갖고 있으며 모든 상태이상에 내성이있어서 충격탄을 맞거나 진균번식을 맞아도 아무이상이 없으며 심지어 그큰덩치로 버로우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기능중하나인 역장파괴 기능을가지고 있습니다. 역장파괴 기능은 거대유닛들이 가진 기능으로 울트라,토르.거신,아칸등만 지니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울트라지만 감염충이라는 조력자가 없으면 그저 덩치만 큰 고깃덩이에 지나지않음으로 울레기라는 별명도 동시에 갖고잇으나 감염충이 진균만써주면 미친듯이 날뛰기때문에 상당히 좋은유닛입니다.
2.무리군주: 비용300/250(타락귀+150/150) 체력225 방어력1 공격력20x2 or 1 사거리9.5 중장갑
스1의 가디언을 대신하는 유닛인 무리군주입니다. 하지만 가디언이 가필패라면 무리군주는 승리를 불러오는 유닛중하나입니다. 대체 무엇이 차이일까요? 그것은 무리군주의 특수능력인 군단종자라는 기술입니다. 사실 무리군주는 공격을 할때 브루드링을던집니다 -_-...ㅋㅋㅋㅋ 위에 공격력에 2or1 표시를 해놓은 것이 바로 그이유인데요. 무리군주는 비전투시에 브루드링을 2마리 준비하고있어서 첫번쨰 공격은 40이 들어가고 그다음부터는 한마리씩 던져서 20씩 들어갑니다. 또 이 브루드링은 공격력5의 지상유닛으로서 상대방의 길막도 하고 데미지도 입힙니다. 특히나 테란의 경우 무리군주가 브루드링을 던져서 해병무리안에 떨어지면 탱크가 브루드링을 공격하면서 마린이 같이 죽어나가는 광경을 보실수있습니다. 게다가 무리군주는 체력도 좋아서 마린에게 잘죽지도않습니다
★전략및 전술편
저그는 스2의 다른종족보다 운영형 피지컬과 눈치가 많이 필요한 종족입니다. 점막종양을 넓혀서 크립을늘리고 애벌레를 시간이 될떄마다 생산시켜주고 유닛을 끊임없이 번갈아줘야합니다. 또한 드론을 마음껏째려면 상대방의 전략을 잘파악해야만 하죠 그래서 저그는 빌드 정형화라는 말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어려운종족이지만 이윤열선수가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스2저그는 아직도 가능성이 많다. 피지컬좋은 선수들이 스2의 저그를 하고 마스터하기시작하면 저그는 또다른 4의 종족이 될것이다." 그만큼 어렵지만 가능성이 많은종족이라 볼수있습니다. GSL과 많은 해외대회만 봐도 많은 저그선수들이 우승하고있으니까요
-저저전- 스2의 저저전도 아무래도 동족전이다보니 스1의 저저전과 맥락자체는 비슷합니다. 누가 멀티를 먼저먹느냐 누가 일꾼을 더많이 뽑느냐의 싸움입니다. 다만 여왕이라는 존재가 애벌레생성을 하게해주어 일꾼 한두마리 가 차이를 주기보다는 테크와 병력생산타이밍 상대가 강한타이밍을 버티는 능력등이 중요합니다. 세종족전 중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종족전이기도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스2저저전은 정형화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많이 쓰이는 유닛에는 저글링, 맹독충, 바퀴, 히드라, 뮤탈, 감염충입니다. 한마디로 거의 모든 유닛이 다쓰입니다. 자신이 테크가 많이 빠르다 생각하면 뮤탈을 모으는 경우도 있고 그걸또 막기위해 히드라 감염충을 가는경우도있고 아에 방어면 하면서 울트라와 감염충만 모으는 전략도있습니다. 가장많이 쓰인 전략으로는 바퀴와 감염충위주의 힘싸움이 위주이기는 합니다. (전략중 특이한것이 있긴있는데 감시군주의 오염을통해 상대방 업글기지를 모두 봉쇄한후 자신만 업글하는 전략도있긴합니다)
-저테전- 저테전도 정형화는 없습니다 보통저그의 경우 상대방의 전략을 막고 드론을 째서 중 후반을 도모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인데요 그래도 몇가지 말씀해 드리자면
1.스패니쉬와빌드 앞마당을 먹은후 가스를 먹지않은채 여왕을 4마리까지 찍으면서 점막종양과 애벌레생산을하고 여왕으로만 방어하면서 드론을 쭉쨴후 4가스를 한번에 먹는 전략입니다. 최근 슬레이어즈의 정승일 선수는 6여왕까지 등장시켜 초반압박을 여왕으로만 막아내고 세이브한 가스로 감염충 저글링 맹독충을 모와서 몰아친 전략도 있습니다.
2.뮤링링 뮤링링은 전략의 이름이라기보다는 사용하는 유닛의 종류를 말합니다. 보통 레어테크를 타고 뮤탈을 보유하여 뮤탈로 상대방을 견제하고 본병력을 상대할 저글링 맹독충의 숫자를 쌓아나가는 빌드입니다. 가장 안정적이며 테란의 견제를 막을수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만 중앙힘싸움에서는 그리강하지않다는 단점이잇습니다.
3.감링링 감링링전략도 사용하는 유닛의 종류를 뜻하는데 뮤링링과는 살짝다른게 지상유닛의 공방업을 꾸준히 눌러서 저글링의 질을 높이고 레어테크를 탄후 감염충의 진균번식과 저글링 맹독충으로 상대방을제압하는 전략입니다. 일단은 중앙병력싸움에서도 지지않으며 하이브테크운영을 빨리갈수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다만 견제에 취약해서 적절한 병력분산배치및 반응력에 자신없다면 사용하기 힘든전략입니다.
4.울감링 보통 감링링에서 이어지는 전략인데요 하이브테크를 탄후에 모와놓았던 감염충과 풀업된 저글링 맹독충과 울트라를 조합하여 지상 최고의 병력을 운영하는겁니다.
5.패스트무리군주 테란의 메카닉을 상대하는 전략중하나입니다. 상대방의 화염차를 막을 바퀴를 소수 생산한후에 바로 하이브까지 타서 무리군주로 가는전략입니다. 장점은 상대 메카닉 모든 병력자체를 무력화시킬수 있다는 것이지만 중간까지의 길이 외줄타기라서 상당히 힘듭니다.
6. 막멀티 무한바퀴 테란의 메카닉을 상대하는 전략중하나로 말그대로 화염차 막을 소수바퀴를 뽑은후 일꾼을 충족시키고 많은 멀티와 해처리에서 바퀴를 무한으로 찍어내는 전략입니다. 메카닉테란이 가진 회전력을 노려서 회전력이 빠른 바퀴로 계속 회전시켜주는 전략입니다.
7.링링올인 상대테란이 빠른 멀티를 가져가고 테크가 늦을시에 사용하는 전략으로 상대방의 심시티를 맹독충으로 뚫어버리고 저글링으로 난입하는 전략입니다. 탱크가 없는 테란에게는 치명적인 전략으로 타이밍을 잘재는것이 중요합니다.
-저프전- 저프전도 정형화는 없는데요ㅠㅠ...보통은 초중반은저그가 중후반까진 플토가 병력적주도권을가집니다. 그리고 후반에 도달하면 본격 힘싸움 구도입니다. 그래도 일단 빌드랄 만한것 몇가지 추려보겠습니다.
1.꿀밤러쉬 GSL최초 저그3회 우승자 임재덕이 최초로 선보인 전략으로 빠른레어테크를 탄후 상대를 압박하는 전략으로 오버로드설명중에 말씀드렸다싶이 오버로드는 레어테크가 되면 크립을 생성할수잇습니다. 오버로드를 상대 앞마당 포지근처로 보내서 그곳에 만든 크립위에 가시촉수를 만듭니다 상대 플토는 앞마당을 가져가고 병력이 없을때이므로 그대로 포지와 게이트가 꺠질수밖에없습니다. 그렇다고 조금있는 병력을 내보내기엔 저글링이 너무무섭구요. 결국 생산건물이 깨진 플토는 심시티의 어려움을 겪으며 저글링의 난입을 허락하는수밖에없습니다.
2.니앞마당이 내앞마당빌드 상대가 포지더블을 하려고 할떄 넥서스위치에가서 먼저 해처리를 지어버리는 전략으로 해처리가 지어진후 바로 여왕을뽑아 그위치에 바로 크립콜로니를 설치하는 전략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크립콜로니는 완성이되면 자동으로 버로우상태가 되버리고 또한 크립이 퍼져 있어 포톤캐논도 크립콜로니를 부실수있는 위치에지을수없으니... 플토를 패닉으로 만들어버리는 전략입니다.
3.12분대 200바퀴 빌드 일요일에 이제동선수가 시도했던 전략으로 최적화하면 정석적이고 강력한 빌드이긴 합니다만 그당시이제동선수가 너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있었고 최적화가 아직덜되어서 당황해서 사용하지못햇습니다. 게다가 상대가 살짝 상성빌드를 들고오기도했구요. 아무튼 12분대 200바퀴란 말그대로 12분대에 인구수 200의 바퀴를 뽑아내는 전략을 말합니다. 보통 12분대에 바퀴인구수200 바퀴발업 원거리공1업 을 완성시켜서 12분대에 겨우 인구수가 120~130되어있는 플토를 물량으로 압도하는 전략입니다.
4.바드라 바퀴와 히드라를 사용하여 한타이밍에 승부를 보는 전략으로 테크가 낮은 플토에게 직방입니다. 히드라가 뎀딜이 좋기떄문에 바퀴를 탱커로 히드라를 딜러로 삼아서 하는 러쉬입니다. 하지만 거신이 등장하면 그대로 밀릴수있는 전략이기에 타이밍이 중요한 전략입니다.
5.뮤링 3멀까지 먹은상태에서 뮤탈과 저글링을 사용하는 전략입니다. 보통은 들키기 쉬운전략인데 임재덕선수가 오버로드로 맵반대편에 크립을 만들고 스파이어를 만들어서 뮤탈15마리를 순간적으로 생산, 상대방을 패닉에 넣은 전략입니다. 프저전에서 뮤탈을 뽑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은 뽑으면 적어도 엘리전을해서라도 이길수있는 좋은 유닛입니다. 뮤탈로 이리저리 흔들면서 저글링으로 넥서스를 부시는등 의 테러가 가능함으로 상당히 스피디한 전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