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2 이틀간 열심히 하여 25를 찍었고
소드맨 -> 워리어 전직 
본래는 나이트 하려했으나
전직후 스키,스텟 초기화가 안되는 뭣같은 시스템으로 인해 
하는수 없이 워리어전직
초기화시스템 만들 줄 모른 것 같음
진짜 그런 것 같음
해보면 알겟지만 
길가다 그냥 이유없이 죽을때도 있고
계단 한칸 내려가다 죽을때도 있고
탈것 타고 던전 입장하면 팅기고 
전투태세가 풀리지 않을때도 있음

인벤토리는 같은 아이템을 먹었을때 자동으로 겹쳐지지가 않음

제일 맘에 안드는건 전직후 초기화가 안된다는 것
아니 아무것도 정립되지 않은 시기인 오픈베타인데
공짜로라도 몇번 초기화 시켜주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되지않나?

그리고 오베 전부터 홈피 들어가보니 벌써부터 캐쉬샾 목록 만들어 놓은거보니
오베하고 얼마안가서 바로 캐쉬 팔아 쳐 먹을 심산인가본데
이따구로 게임 만들어 놓고서 캐쉬 팔아 먹으려고하나?? 기본은 되있어야지 오베한 게임이
무슨 캐쉬템이 렉방지스크롤, 팅방지물약, 낙사무효 목걸이, 괴사무효 반지 
이딴 족같은 거 팔아 먹으려고 의도적으로 버그들을 만들어 놓은거냐?

리뉴얼 또 해야 될 것 같더라. 한 5년은 주구장창 손봐라.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캐릭터 이런 기본적인틀은 라그2 처음 나왔을때가 좋았고
그걸 그대로 가져와서 시스템은 흔한 양산게임 같이 와우등 대작겜들을 따라한 여러가지 시스템을
짜집기하면 라그1의 명성에 먹칠한 걸로 끝날 수준 이었음.
대체 개발자들은 무슨 생각인가 궁금함 돈지랄인가?
게임에 제제를 가하는 정부에 대한 그라비티만의 기발한 시위인가?
이따구로 게임 만들어서 따로 제제가 필요하지 않아도 알아서 유저들이 떠날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였냐 그라비티 호구년아!

블리자드 눈꼽만큼만이라도 본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