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는 쓰기 쉽지만, 수정하기가 빡신게 버그들이에요.
물론 간단한 오타류들은 쉽게 하지만,
사이드 이펙트라고 해서, 후딱 수정함으로써 인해 발생하는
제 2차 , 3차 버그들을 알수가 없기때문에
이것저것 다 고려하고, 살펴봐야하기때문입니다.

자 그럼 금일 버그수정까지는 아니고, 서버 재시작이
무적마인을 잡기위한 시스템 로그 추가라는 음모론을 제기해봅니다.

물론 클라이언트쪽에는 아무런 패치가 없습니다.

서버에 특정 액션에 관한 수집로그를 추가했기때문에
서버만 재시작 하면 되죠.

다음과 같은 액션에 수립로그를 추가한다면, 
충분히는 아니더래도 어느정도 걸러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1차수집. 
특정 스킬 + 특정 룬의 배치와 연속 동작.
(텔포 - 분신룬 , 마인 - 강화마인 의 따닥 연속 동작)
2차로그 수집을 위한 첫번째 필터입니다.

1차수집으로 걸러진 유저들에 대한 2차수집. 
HP감소수치의 확인. (이후 얼마나 HP가 감소가 되었는가)
HP감소가 0인유저만 걸러냅니다.

2차수집으로 걸러진 유저들에 대한 3차수집.
다이아몬드 스킨의 스킬 사용 유무.
HP감소 가 0인 유저들중 다이아몬스 스킨을 이후 사용했는가 안했는가에 따라서
걸러내집니다.



여기까지만해도 
텔포와 마인의 스킬 연속동작(따닥!) 을 한 유저가
다이아몬드 스킨없이 HP감소가 0인유저를 걸러냅니다.
억울한 유저가 분명 나옵니다. 이는 블리자드 고객센터를 통해
불만을 처리하고, 억울한 유저 구제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음모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