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라 쓰고 민족반역자라 읽는) 뿌리에서 내려온 악과
독립운동 뿌리에서 내려와서 선(조금 오염된 사람들도 있지만)이 싸우는 구도일 뿐입니다.
선쪽이 진정한 승리를 거둔적은 없습니다.
1. 광복 - 했지만 친일파 숙청을 끝내 못함
2. 김대중, 노무현 10년 정권 - 했지만 후손 숙청을 끝내 못함(국민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믿었기에 큰 틀에서 민족반역자들을 천천히 사회에서 배제시켜나가려 했지만 정권이 끝나는 바람에 모든게 무위로 돌아감)
광복의 결과인 희망은 김대중,노무현의 연이은 10년 동안의 정권을 가능하게 했고
김대중, 노무현은 우리에게 또 다시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씨앗은 이제 싹 틔울때가 다되었고 땅을 뚫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은 자기들을 위해 흘렀어야할 10년을 말하는 겁니다.
대한민국엔, 건국의 시기부터 보수, 중도, 진보는 없었습니다.
아직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옳음은 진행형입니다.
오유는 진보도 아니고 일베도 보수가 아닙니다(일베는 쓰레기일 뿐입니다)
민주당이 진보가 아닙니다, 새누리당이 보수가 아닙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쓰였던 보수, 중도, 진보란 단어들은 전부 숨기기 위해 사용됬던 것입니다.
이 내용은 제가 평소에 생각해왔던 것이고 예전 일베와의 마찰을 통해 오유라는 사이트가 대외적으로 '진보'라는 이미지를 남기면서부터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중 이번 시게-자게 상황을 보고 쓰게됩니다.
여러분, 오유는 정치색이 없습니다. (일베는 다른 의미로 정치색이 없습니다)
시게에서 외치는 정치, 오유인들이 외치는 정치는 곧 정의입니다.
오유인들이 정의롭단 뜻이 아닙니다. 시게가 정의롭단 뜻이 아닙니다.
오유인도, 그 속에 속한 시게인들도 대한민국 국민들도 전부 원하는 것입니다.
정의로운 정치.
그게 정치색이라면 색깔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