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런 생각이듭니다...

최근 길을 다니는데 통통 혹은 뚱뚱한 사람이나 어린이(특히)들이 자주 보이네요. 

비만은 최근들어 병으로 인지되기 시작했습니다만 솔직히 전 인류적으로 비만인게 죄는 아니다. 그건 개인의 자유다. 이런 분위기잖아요.

가끔 미국발 영상을 보면 오히려 뚱뚱한 사람이 더 당당하고 크게 발언하는, 공감을 얻는 장면이 많습니다. (비만이신 분은 그래서 안된다는 비하가 아닙니다)

저 역시 통통한 편이라 다이어트 지방 등에 많은 생각을 하는데요.

제 생각엔 인류가 비만에게 패배할 것 같습니다.

갈수록 인류의 식습관은 고칼로리로 가고있고 아무리 웰빙 요가 등이 전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어도 비만 인구는 계속 늘어나잖아요...

아마 100여년 뒤면 비만인게 평범한 사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월E 애니메이션에서도 미래 인류는 마른 몸매가 뭔지 기억도 못할 정도로 모두가 비만이라는 설정이죠...) 

절대 비만이신 분을 비난하거나 욕보이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저 역시 비만이니까요.

근데 개인의 건강 행복등을 떠나 인류의 측면에서 봤을때 그런 생각이 주로 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