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인류는 지구를 버리고
각 국가는 지하에 국민들을 위한 큰 벙커를 만들어 거대한 가상현실 서버를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 시설관리는 군대와 같이 몇 년 씩 돌아가면서 공무원들이 하고 모든 국민은 편의와 행복을 위해
가상의 지구에 다시 설립한 국가에서 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모두가 다 함께 가상으로 넘어왔기에 실재나 가짜냐 물음의 의의가 없어지며
그로인해 마치 자원은 무한한 것처럼 느껴져 세상 모든 사람이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을 것이고
사람보다 더 뛰어난 인공지능으로 인해 모든 사람은 외로움없이 자신만의 친구,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진정한 의미의 행복을 이루고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 현대사회에서는 가상현실 기술이 현실을 위해 이롭게 사용되는건 옳은 것이고, 거기에 너무 빠지면 그것은 옳지않다.' 라는 분위기지만
큰 재앙, 재난이나 아니면 제가 가정한 것처럼 더이상 있을 필요가 없어서 현실을 모두가 져버리고 가상의 세계가 마치 현실인듯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아마 그게 인간이 영생을 누릴수도 있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일까요?
여러분들은 제 가정이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