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돼지에요 <div>키는 작아요 뭐 ... 대한민국 평균키에 대한 자료 결과가 나오면</div> <div>뭐... 별로 차이 안나네!!! 그정도로 안심하는 키에요</div> <div><br></div> <div>그런데 몸무계에 대한 변동은 커요 +- 15키로... 그러니까 최대치가 30kg 차이난다는 거에요 </div> <div>이전에 백수... 네 백수시절에 먹자! 일딴 먹자 !!! 할때 몸무계를 제어보니 97kg 오... 이때는 오기가 생겨서 </div> <div>100kg 찌워보자!!! 하고 엄청 먹었는데 그건 또 힘들더라구요...;;;</div> <div><br></div> <div>그래서 나머지 3kg 찌우는것 보다 빼는게 더 쉽겠다!</div> <div>하며 마음먹고 75까지 뺏습니다 근육이 있어서 많이 뺏어도 ... </div> <div>사람들이 날씬하다 몸 좋아 보인다 해도 몸무계는 저정도,..</div> <div>BMI 지수 보면 비만 ㅋㅋㅋ</div> <div>무튼 ....</div> <div><br></div> <div>그렇게 살 빼놓고 차근차근?</div> <div>먹으니 다시 살이 좀 찝디다?</div> <div><br></div> <div>사실 살 뺄 때는 술 먹자는 회사 형님들의 말 안되염~</div> <div>하고 쌩까고 그랬는데...</div> <div><br></div> <div>제가 먹는걸 좋아하고 그래서</div> <div>살 이정도 빼면 당분간은 먹자 하고</div> <div>형들이 먹자 하니 가서 '처'먹었더니 ...</div> <div>하루에 4키로 좀 더 먹으니 7키로 까지 뿔어나네요</div> <div><br></div> <div>그후에 들은 얘긴 얘가 몸 관리 하느냐고 안먹은거다 먹으니 '</div> <div>잘 먹는다...</div> <div>사실 먹을 땐 음식 양으로도 그렇고 주량으로도 그렇고 절 따라올 사람이 없어요...</div> <div>더 먹자 하면 난 안되겠다 하며 떨어저 나가서 마지막엔 제가 더 먹을 사람이 없어 아쉬움에</div> <div>그럼 집에 가죠... 라는 얘길 꺼내니까요</div> <div><br></div> <div>그뒤에 얘가 못 먹어서 안먹는게 아니다</div> <div>몸 관리 때문에 안먹는거다라는 얘기를 들으며 </div> <div>단기간 또 술을 자제하며 운동을 잠깐 하고</div> <div>술을 처먹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관리하다 폭주...폭식..하니 7키로가 찌고</div> <div>아몰랑 하며 </div> <div>1주 먹고 또 폭주 폭식을 하니 또 6키로가 더 찌네요...</div> <div>총 13키로가 2주만에 찝니다...</div> <div>이게 ... 생물학 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하긴 한데</div> <div>무튼 제가 몸무계 제면 그래요....;;;</div> <div><br></div> <div>이젠 안되겠다고 술 끊고 다시 운동하기니 하는데</div> <div><br></div> <div>사람의 체중이란게 훅 줄어들었다 훅 늘었다 하는게 신기하네요</div> <div>친구들은 몸이 고무냐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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