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font-size: 10pt;"><br></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font-size: 10pt;"><br></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font-size: 10pt;"><br></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font-size: 10pt;"><br></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font-size: 12pt;">해당작품의 스포일러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span></b></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0pt;">사실 한 분기에 신작을 여섯개나 체크하는것 자체가 옛날 한창 진성?덕일 시절 이후 오랫만이군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06-08년사이에 매 분기 신작을 1화정도는 대부분 체크하고, 3개 이상은 완결을 보곤 하던 시기도 있었었거든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다 군대 다녀오고 아 이젠 정말 소홀해졌구나!라고 느껴왔을때 무심결에 본 것이 그렌라간이었고 그 이후에</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슈타인즈 게이트 은혼 바케모노가타리 등등을 건드리면서 결국 본연의 개그연애물로 다시 돌아와버린 그런 흔한 귀환덕..?이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서론이길었습니다 이번분기 3화정도까지 전개보면서 느낀점을 적어보렵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1. 미나미가 4기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미나미가를 1기만 보고 2.3기를 휴덕중일때라 패스하다가 이번에 다시보고 있는 경우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아무래도 느린 템포의 일상치유물이란 목적으로 본다면 기분좋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다만 기본속도로 보고있으면 좀 답답해서 2배속으로 본다는게..</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2. 코토우라양</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전혀 뭔지도 모르고 그냥 건드린건데 처음의 충격적인 전개에서 놀랐다가 몇 화 더 전개된 이후 어느정도 안정궤도에 오른듯 싶습니다..만 이번주에 또 결국 일이 터지는 등 앞으로의 전개에 꽤 흥미를 있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span></p><p><i><u><span style="font-size: 10pt;">흔히 보이는 학교에서 부활동 만들어서 부원들끼리 지지고 볶는</span></u><span style="font-size: 10pt;"> </span></i><span style="font-size: 10pt;">포맷 자체는 전혀 신선하지 않고 또 앞으로의 내용전개도 대충은 보이지만-뭐 결국 코토우라가 잘 극복해서 부모도 다시만나던가 아무튼 그렇겠죠?-그 과정이 궁금해지고 있고 부장과 그 옆 이상한 등장인물 등등이 계속 복선같은 말들을 남기는 것 같은게.. 아직 3화고 보여줄 뒷 내막이 있다는 것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또 남주인공도 의외로 뻔한설정이 아니라 변태라는 </span><strike><span style="font-size: 10pt;">친근한</span></strike><span style="font-size: 10pt;"> 의외의 설정인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착해빠진 남주였다면 3화까지조차 개그포인트가 상당부분 빠졌었을거고 그러면 그냥 코토우라양 갱생기같은게 되지않았을까..합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3.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옛날 한창덕 시절에 제가 꽤나 좋아하던 제작사가 바로 샤프트였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야 크게할말은 없지만 보통 샤프트=특이하고 실험적인 연출 이므로 그부분을 제가 좋아하는 것이 컸겠죠.. 어쨌든 샤프트의 작화 자체는 사실 그렇게 뛰어난 편이 아님에도</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보게 만드는 건 참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사사미양의 아스트랄한 1화 이후 3화까지 오면서 세계관이 점차 정립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일단 일본의 신화 기반 스토리기때문에 이해가 잘 안되서 그냥 신들이 서로 능력을 가지고 이것저것 하는갑다..하는 수준으로만 일단 납득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세계관 자체가 특이해서 다음 내용이 뭐가 어쩔런지 전혀 모르겠기때문에 다음화가 기다려지는 부분은 큰 것 같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나저나 샤프트는 사이토 치와 되게 좋아하는듯.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코드인사</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같은건가?</span></p><p><strike><br></strike></p><p><span style="font-size: 10pt;">4. 타마코 마켓</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쿄토 애니메이션의 실질적인 첫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알려진 타마코 마켓.. 지금까지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일단</span><strike><span style="font-size: 10pt;"> 타마코가 너무 귀엽고</span></strike><span style="font-size: 10pt;"> 기본적인 작화가 잘 나오고 등장인물 하나하나 다 성격을 부여해서 이용하는 모습이 좋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span><strike><span style="font-size: 10pt;">그냥 타마코가 기여서서 보는</span></strike><span style="font-size: 10pt;"> 흔한 일상물이 되지 않기 위해 이상한 새한마리를 이용해서 스토리를 구성해서 판타지적인 부분을 넣어 내용전개를 궁금하게 만드는것 또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그 새가 말한 왕자님의 신부감 스토리부터 1화 맨 마지막에 갑자기 발작?하며 보여준 영상, 타마코와 앞집떡집네 아들내미, 타마코 마켓이라는 이름에서 유추되는 상점가와 연관된 스토리 등 앞으로 기대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꽤나 유쾌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앞으로 나중에 추천작 리스트에 많이 올려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5. 나는 친구가 적다 2기</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작화 문제로 해서 뭔가 말이 조금 있는것 같던데 개인적으로는 그럭저럭 괜찮게 잘 보고 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매우 캐릭터성이 강한 작품이기 때문에 이것을 말하면서 캐릭터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span><b><span style="font-size: 10pt;">저의 아주 개인적인 입장</span></b><span style="font-size: 10pt;">에서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누군가를 괴롭히기 좋아한다던가, 수녀면서 입이 거칠다던가, 고스로리복장을 입고 중2병스런 대사를 내뱉는다던가, 애초에 여장남자라던가, 음란성이 최대의 무기인 누구라던가, 보다는 역시 그 분이 진리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바입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234, 234, 234);"><strike><span style="font-size: 10pt;">언젠가도 지나가면서 말했지만 이건 다 세나의, 세나를 위한, 세나의 의한 애니입니다 그 이외엔 의미가 없어요</span></strike></span></p><p><br></p><p><br></p><div><br></div><div><br></div><p><br></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