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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서스 하다보면 막템까지 나오는 판이 종종 나오는데 그때마다 상황봐서 간다고 가긴 하는데 고민됨
보통 마관신-로아-존야-데캡-보이드가 일반적으로 판이 전개될때 거의 뽑히고 이후 영약먹으면서 빈칸 와드로
채우다가 돈이 대거 벌리면 이제 6템을 생각해야 하는데.. 이때 이 6템으로 가본것이..
주로 리안드리가고 내가 너무 빨리 녹으면 라일라이, 한타가 지지부진 길어지는 경우가 나오면 성배뽑고 아테나와
딱 한번 가본건데 워모그도 가본적 있음 워모그 애니비아 생각해서. 근데 이건좀 별로..?
전 리안드리가 가장 나은거 같은데 아는사람이 카서스는 애초에 리안드리 자체가 별로라고 하고..
아예 처음부터 아테나 트리 생각해서 빈칸하나 성배들고 다니다 마지막에 아테나 올리는게 좋을것같다 그러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들어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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