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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애니 20몇화쯤에서 스스로 학원판 은혼, 은혼 짝퉁이라 자기비하 하는 장면이 나올정도로 비슷한 느낌일 수 있긴 한데..
그래도 그 나름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캐릭터들이 적다보니 각각의 매력같은걸 더 느낄 수 있는것이 좋은것 같고..
로망이란 캐릭터를 이용한 연출들 같은 기발한면이나 좀더 연애적인 내용이 강조되어 있는것은 좋은 점이라 생각.
물론 배경이 상당히 고정되서 이건 뭐 주제가 학교주변에서 떨어지질 않는다던가.. 좀 뻔한 전개가 많이 보이는것.
진지한 내용이 과거회상 외에는 거의 전무해서 비슷한 패턴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 레파토리의 한계가 있다고도 생각하긴 하지만요.
전체적으로는 지루할 수도 있지만 캐릭터의 특성에 빠진다면 꽤 괜찮게 볼 수도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같은 경우는 역시, 히메코 때문에 보게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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