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30627124108016
카이스트에서 시국선언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음. 학우들 의견을 반영한다며 설문조사를 함. 그 결과 조사에 참여한 1천여명 가운데 86.9%가 국정원의 정치 개입에 문제가 있다고 답함.
기사 일부 - "신중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해야 할 이공학도들마저 현 상태가 엄중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수도 그렇고, 카이스트를 찬양하는 수많은 리플이 있었지만, 귀찮아서 안 퍼 옴.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게 옳지만, 이 똥은 너무 재밌고 찰지게 생겨서 보고 한 번 웃으시라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 세금으로 장학금받아 공짜로 대학다니면서 반국가적 행동하려면 당장 자퇴해라, 사키들아!
국가로부터 온갖 혜택 입으며 현정권을 비판했던 간철수하고 어쩌면 그렇게 똑같냐?
간철수가 그렇게 가르쳤냐?
카이스트 시국선언 후 달린 댓글 중 하나. 어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가? 국가로부터의 혜택은 공짜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그 피와 땀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고, 정권연장과 같은 사욕에 사용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반국가적인 행동이다.
헌법을 잊지 마라.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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