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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41825
    작성자 : 일인용
    추천 : 11
    조회수 : 2082
    IP : 1.229.***.124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4/04/24 03:01:37
    http://todayhumor.com/?military_41825 모바일
    김군무원님은 왜 일인용 병장에게만 얼차려를 주셨을까
    세상에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두명의 사람이 존재한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오늘은 똑같이 생긴 사람 두명때문에 팔자에도 없는 얼차려를 받은 병장의 이야기이다.


    전임 창장이 다른 부대로 영전 후, 새 창장이 부대로 부임한지 한달도 안되던 때이다.

    전역까지 어느덧 한달밖에 남지 않은 일인용 병장은 눈 뜨자마자 오늘은 또 어떻게 하루를 보내야할지 고민중이다. 군생활이 끝나가는 시점부터 체감되는 시간은 마치, 드래곤볼에 나오는 '정신과 시간의 방' 같이 하루가 일년 같았고 한시간이 하루 같았다. 아침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 일인용 병장은 꿀같은 작업거리를 찾기 위해 행정반으로 향했다.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오늘도 하나같이 빡샌 작업들 뿐이었다.

    위기감을 느낀 일인용 병장은 결국 말년들의 기본스킬인 '짱박히기'를 시전하기 위해 슬그머니 행정반을 빠져나왔다. 하지만 그런 말년들을 귀신같이 캐치해내는 역전의 용사, 본부에서 돌아온 새까만 이중사, 행정보급관 대리 이중사가 버티고 있었다. 그렇게 중대 왕고를 포켓몬 잡듯이 쉽게 솎아냈고 이중사는 일인용 병장에게 특명을 내린다.

    "오늘 환자 의무실 가는데 니가 인솔좀 다녀와라."

    환자 인솔.....군대 특성상 계급이 낮은 병사들이 주둔지 밖을 나가려면 상, 병장급의 고참급 병사가 인솔자로 무조건 따라 붙어야하는 규칙이 있었다.
    그 인솔자로 일인용 병장이 뽑힌것이다. 인솔자로 본부에 가게 될 경우, 오전작업은 무조건 열외, 후임들이 진료를 받는 시간 내에는 자유시간.....
    px에서 타 중대 친한 아저씨들과 웃고 떠들며 tv를 볼수도 있고, 창 본부에만 있는 당구장에서 한게임 때릴수도 있었다. 어차피 말년은 작업에 데리고 나가봤자 일 안하고 놀게 뻔하기 때문에 이중사는 머리를 굴려 잉여병력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작업하기 싫었던 말년 일인용병장은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이중사와 일인용 병장과의 딜은 극적 성사되었고 일인용병장은 환자들을 이끌고 본부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환자들을 데리고 의무대에 도착한 일인용 병장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의무실에 모인 진료대기 인원이 생각한것보다 너무 많았다. 이등병때 잠시 입실했던 경력이 있던 일인용병장은 당시 같은 계급이었던 안면이 있던 의무병에게 물었다.

    "닥터 송, 우리 순번 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돼요?"

    "아 일인용 아저씨 왔구나. 무릎은 이제 괜찮아요?"

    "에이 그게 언제적 다친건데....아무튼 우리애들 진료 끝나려면 얼마나 걸려요?"

    "보자....3중대가 제일 늦은거 같은데 아마 서너시간은 기다려야 될거 같은데요?"

    일인용 병장은 빛의 속도로 복귀하는 시간을 계산했다. 그리고 속으로 의무대가 떠나가라 소리쳤다. 의무병아저씨의 말대로 라면 오전뿐만 아니라 오후작업까지 완전히 쨀수 있는 완벽한 시간이었다. 인솔자로 자신을 본부로 보낸 이중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마음속으로 전했고 의무병아저씨를 얼싸안고 귓속말을 전했다.

    "우리애들 진료는 제일 마지막으로....."

    "그럼 올때 구구콘....."

    ".....딜."


    그렇게 의무병과의 암묵적인 거래까지 마친 일인용병장은 입이 찢어질듯 했다. 그리고 환자중 최고선임이었던 이 상병에게 말했다.

    "야 형은 px 가있을테니까 애들 잘 데리고 있어. 무슨일 생기면 저기 의무병 아저씨한테 얘기해놨으니까 px에 전화해달라고 하고."

    "알겠습니다."

    그렇게 일인용 병장은 총총걸음으로 의무실을 빠져나왔다. 하루간의 자유시간을 얻은 일인용 병장은 뭐부터 할지 너무 고민되었다. px? 당구장? 행복한 고민이었다. 아침밥을 대충 먹은 일인용 병장은 px로 향했다. 위풍당당 px로 들어선 일인용 병장은 반가운 얼굴을 보았다. 소원수리긁혀 타 중대로 전출가버린 친했던 후임 김병장을 만난것이다. 김병장도 환자인솔차 본부에 온 것이었다. 오랫만에 만난 두 병장은 냉동으로 오랫만에 회포를 풀기로 했다.

    냉동피자, 냉동만두, 냉동짬뽕면 등등 누가 보면 며칠 굶은 아귀들 같이 잘도 먹어댔다. 배가 터지게 먹은 두 병장은 소화도 시킬겸 산책을 하기 위해 px를 나섰다. 그렇게 설렁설렁 말년포스를 풍기며 걷기를 20여분 쯤.....평소 작업때문에 자주 만났던 5급 군무원 김군무원이 근처를 지나던 일인용 병장을 보고는 그를 불러세웠다.

    "어이 인용아! 여기 왠일이냐?"

    "충성~ 중대 환자들 인솔왔습니다~ 김군무원님은 일 안하시고 여기서 뭐하심까~?"

    "임마 오늘은 일이 별로 없어서...그리고 나도 좀 쉬어가면서 해야지."

    "에이~군무원님은 한참 하셔야지 않슴까~"

    "예끼! 임마 니 말년이라고 그러다가 한방에 훅 간다? 너 지금 할거 없지?"

    "......작업 시키실거면 안갑니다."

    "작업은 무슨....당구나 한게임 치러 가자."

    "좋슴다~"

    누가 이걸 군무원과 병사의 대화로 보겠는가.....평소 친했던 군무원+말년버프의 힘이었다. 그렇게 김군무원과의 친선게임일정이 잡히고 어차피 할일도 없는데다가 사회에서 당구를 즐겨치던 일인용 병장. 신나게 당구를 쳤다. 신나게 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다. 

    "어이구 벌써 밥시간이네? 인용아 나 밥먹으러 간다. 사고치지 말고 복귀 잘 해라~"

    "충성~ 알겠슴다~"

    그렇게 친선게임이 끝나고 일인용 병장은 김병장과 의무대로 향했다. 물론 약속했던 구구콘을 한손에 들고....
    의무대에는 진료를 기다리다 뻗어버린 후임들이 보였다. 의무병에게 구구콘을 건네고 후임들을 이끌고 px로 향했다. 점심밥도 물론 냉동식품이었다.
    후임들과 냉동을 돌려먹고 담배 한대를 피우며 김병장에게 물었다.

    "니네 애들 진료 끝났냐?"

    "아직 멀었답니다."

    "애들 보내고 잠이나 한숨 때리자."

    "콜."

    후임들을 의무대에 보내고 김병장과 일인용 병장은 김군무원의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에는 김군무원 혼자 있었다.

    "김군무원님, 저희 여기서 조금 자도 되겠슴까?"

    "어 그래 저 뒤에 애들 쉬는데 거기서 자라."

    역시 누구든지 친해지면 덕을 보게 되는 법.....그렇게 식후 꿀같은 낮잠을 눈치보지 않고 자게 되었다. 낮잠을 잔지 두시간여는 됐을법한 시간....
    일인용 병장은 인기척에 잠에서 깼다.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무래도 군무원님은 업무차 자리를 비운듯 하였다. 같이 자던 김병장을 깨워 사무실을 나섰다. 이제 슬슬 진료도 끝날 시간이기도 했고....

    그렇게 사무실에서 나와 의무대로 향하던 중, 맞은편에서 김 군무원이 이쪽을 향해 걸어오는게 아닌가? 일인용 병장은 그래도 잘 잤다고 인사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김군무원에게 경례를 하며 말했다.

    "충성~ 김군무원님~ 덕분에 잘 잤슴다~확실히 군무원 사무실이 좋긴 좋아~그나저나 오늘 작업거리 별로 없다면서 어딜 그렇게 다녀오심까? 또 당구치고 오셨슴까?"

    그렇게 주절주절 떠들던 일인용 병장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김 군무원의 복장이 아까와는 다른 옷이었다. 작업중 땀을 흘려 갈아입은듯 했다. 하지만 그때 조금 더 생각했어야 했다는걸 일인용병장은 그땐 알지 못했다.

    "음 아니야. 그나저나 너 소속이 어디었지?"

    "잘못슴다?"

    "너 소속이 어디냐고."

    "아 저 3중대 소속이잖슴까. 그걸 또 까먹으셨슴까?"

    "아 그래 3중대 소속이었지. 그래 알았다. 볼일 봐."

    "알겠슴다....충성."

    그렇게 김군무원과의 미묘한 대화가 끝났고 다시 의무대로 발걸음을 돌렸다. 의무대에 도착한 일인용병장은 곧 일이 잘못되었음을 감지했다. 의무대로 자신을 찾는 김군무원의 전화를 받았고. 김군무원의 목소리는 평소와는 달리 매우 빡친 상태의 목소리였다. 김군무원의 사무실로 일인용 병장은 찾아갔고 김군무원은 일인용 병장을 보자마자 목이 찢어져라 외쳤다.

    "이 새끼야! 대가리 박아!"

    일인용병장은 일말의 망설임 없이 바닥에 머리를 박았다. 아무리 친해도 그는 군무원이었다. 시키는 대로 해야 더 큰 화를 입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왜 대가리를 박아야 하는지 영문을 몰랐다. 하지만 그 궁금증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대가리를 박은 이유는 이러했다.

    일인용 병장과 김군무원이 만난 시간에 김군무원은 그 시간에 본부에 없었다. 작업차 타 중대에 방문했었다는 것이었다. 그럼 도대체 일인용 병장이 본 김 군무원은 누구였단 말인가...귀신이었단 말인가? 아니 귀신이었다면 이런 거지같은 얼차려도 받지 않았을것이다. 그럼 도대체 일인용 병장이 만난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도플갱어??? 혼란스러웠다.....

    일인용 병장은 자신이 만났던 사람의 관등성명을 듣고는 오줌을 지릴 정도로 놀랐고 팔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일인용 병장이 만났던 사람은 바로....





    새로 부임한 신임 창장이었던 것이다. 신임 창장의 외모는 친했던 김 군무원과 형제라고 해도 한치 의심의 여지가 없을정도로 판박이였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신임창장 이취임식때 일인용 병장은 말년이라는 이유로 참석하지 않고 열외해 중대에 잔류한 상태였었다. 그렇기에 신임 창장의 얼굴을 알 리가 없었다. 신임 창장의 얼굴을 알고 나서도 가끔 헷갈릴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는데 소속된 부대의 최고 지휘관이었던 창장의 얼굴을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으니 헷갈리지 않고 배길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일인용 병장은 '말년때는 떨어지는 낙엽조차 조심해야 한다.' 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는걸 몸으로 체득하게 되었고 복귀하기 전까지 세면바닥에 대가리박기를 하게 되었다. 다행히 신임 창장께서는 워낙 닮은 서로의 얼굴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이라 생각하여 크게 문제삼진 않아 큰 문제없이 예정된 저녁날에 무사히 전역할수 있었다.


     
    곧 전역을 앞둔 말년들은 항상 명심하길 바란다.



    '말년들은 떨어지는 낙엽조차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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