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07eb22addd9acdae40d62a23c8be084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feb9234841aa89c3c4ac8c7d99148f44.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밴드명 : Insomnium</p><p><br></p><p>이 밴드의 특징이라면 보컬이 돼지소리를낸다</p><p>뭔 개소린가 궁금하시죠? 진짜 돼지처럼 꿀꿀 하는거같은 소리를 내는데, 그냥 보컬은 리듬악기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시고 들으시면 편합니다.</p><p>사실 이 밴드의 진짜 특징은 바로 서정성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래가 사람의 감성을 마구 자극하고 향수에 빠지게 만듭니다.</p><p>정통 멜데스의 멜로디를 절절히 느낄 수 있는 밴드죠. 이제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p><p><br></p>1. Across the dark 앨범의 Weighed Down With Sorrow<br><embed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QySZZm0jf34" frameborder="0"><br>제가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고, 사람의 감성을 가장 잘 자극하는 멜로디의 명곡입니다.<br>처음 시작부분의 현악기소리가 사람을 빨아들이고, 곧이어 시작하는 기타소리와 슬프게 읊조리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입니다.<br>메탈의 가사가 좋은편이 많은데 이 곡은 특히 가사를 보면서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br><br>2. One for Sorrow 앨범의 Through the Shadow<br><embed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sZmK2ZWBxQc" frameborder="0"><br>이 앨범은 전반적으로 좀더 대중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는데, 타이틀곡인만큼 처음 이 밴드를 접하는 사람도 그닥<br>거부감을 느끼지 않을만큼 완화되고 멜로디는 살리는 시도를 훌륭하게 해낸 곡입니다.<br><br>3. Across the Dark 앨범의 Down With the Sun<br><embed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K003TNG40P8" frameborder="0"><br>솔직히 이 앨범이 정말 명반이라고 생각되는게 이런 명곡이 몇개 더 있습니다. 기타의 멜로디가 쉴새없이 쏟아지는 곡입니다.<br>중간중간 서정성을 더해주는 피아노소리도 이 곡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br><br>4. Above the Weeping World 앨범의 Change of Heart<br><embed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ppZYhzos3Qs" frameborder="0"><br>이 곡의 매력은 전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긴장감이 돌며 점점 고조되다가 후렴구에서 폭발하고 그 후에는 잔잔한 기타소리<br>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죠. 작곡이 정말 잘된 명곡입니다.<br><br>5. Across the dark 앨범의 Where The Last Wave Broke<br><embed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oPrxW63-i7k" frameborder="0"><br>처음부터 나오는 찐득한 기타사운드가 바탕을 깔아주고 그 뒤를 이어서 그로울링보컬, 서정성을 극대화 시키는 클린,그로울링 보컬의 이중창이<br>긴박했던 앞부분을 해소시키면서 안정을 줍니다. 이밴드의 특징아닌 특징은 중간에 쉬는(?)부분이 있다는건데 이 부분의 연주가 정말 좋습니다<br><br>6. Across the Dark 앨범의 Lay of the Autumn<br><embed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RYU0YRuiESQ" frameborder="0"><br>9분을 넘는 대곡입니다. 보통 대곡들을 보면 중간에 분위기가 변하는 곡들이 있는데 이곡은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아 이건 만들다 보니<br>까 9분이 된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감동적인 곡입니다.<br><br>7. Across the Dark 앨범의 The Harrowing Years<br><embed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a8LNAIi7lpA" frameborder="0"><br>사실 이 노래를 좀 위에 올렸어야 하는데요. 이곡도 좀 느린 박자와 클린보컬의 병행으로 대중적인 사운드를 뽑아냈습니다.<br><br>이것으로 Insomnium 겉핧기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밴드는 아마 제가 제일 좋아하는 Children fo Bodom이 되겠네요<br>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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