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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usic_95525
    작성자 : 문학파
    추천 : 13
    조회수 : 1137
    IP : 220.116.***.112
    댓글 : 45개
    등록시간 : 2014/07/17 09:53:58
    http://todayhumor.com/?music_95525 모바일
    심심해서 써보는 락의 역사
    <div><font size="2">1. 50년대 - 태동</font></div> <div><font size="2"> - 흑인 가수 <strong><척 베리></strong>가 기타하나를 가지고 신나는 노래로 등장합니다. 초기의 락은 로큰롤 or 리듬 앤 블루스와 컨트리를 혼합한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흑인들의 모종의 압박과 차별 사회적으로 핍박받는 그런걸 음악으로 승화해서 불렀다고 하네요. 블루스와 소울이 전자기타의 발전과 만나 좀더 빠르고 강력한 비트의 로큰롤이 된거죠. 그러다가 척베리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strong><엘비스 프레슬리></strong>가 나와 <span class="highlight">락앤롤</span>을 대중적인 음악으로 만듭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나왔을때 사람들의 반응은 "흑인처럼 노래하는 백인청년이 있어!!!!!" 였을정도니..로큰롤의 시초는 척베리와 앨비스라고 보면 되겠죠. 이 새로운 장르에 대한 인기는 미국을 넘어 전세계로 퍼져나가지만 곧 사그라들죠.</font></div> <div><font size="2">"적어도 비틀즈 이전까지"</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 주요가수: 척 베리, 엘비스 프레슬리, 리틀 리차드 </font></div> <div><font size="2">- 중심장르: <u><strong>로큰롤</strong></u>, 블루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2. 60년대 - 인기</font></div> <div><font size="2"> - 60년대 초 <strong><비틀즈></strong>를 시발점으로 침체되어있던 락이 부할하고 동시에 영국 밴드들의 미국 진출이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락의 장르인 포크록을 시작으로 80년대 헤비메탈에 영향을 주는 하드락, 블루스록, 프로그레시브 락에 영향을 준 <strong>사이키델릭록</strong>등 이때 락음악이 후대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됩니다. 락이 점차 질적으로 성장을 하면서 락을 청취하는 연령이 높아 졌으며 락의 황금기에 대한 시초가 되는 시기입니다.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 주요밴드: 비틀즈, 롤링스톤즈, 더 도어즈(the doors), 지미 헨드릭스, 제니스조플린, 밥 딜런 </font></div> <div><font size="2">(더 도어즈의 보컬 짐 모리슨, 지미 헨드릭스, 제니스 조플린 이 3명의 엄청난 영향력으로 미국에서는 <strong>3J 시대</strong>라고도 불릴 정도로 유명한 시기가 이 시기)</font></div> <div><font size="2">- 중심장르: <strong><u>사이키델릭록</u></strong>, 포크록, 로큰롤, 블루스록</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3. 70년대 - 락의 황금기</font></div> <div><font size="2">- 70년대는 <strong><하드락></strong>이 중심장르이며, 60년대 로큰롤+블루스록, 사이키델릭록 장르등이 70년대 하드락사운드에 모두 응집이 되었죠. 특히 80년대 헤비메탈이 등장하기전 가장 헤비하고 스피디한 사운드를 들려줬고 클래식과의 접목같은 실험적인 음악도 많이 탄생했습니다(<strong>퀸</strong>이 대표적). 이 시기에 빼놓을 수 없는 밴드 3팀이 있는데 바로 <strong><레드 제츨린></strong>, <strong><딥 퍼플></strong>, <strong><블랙사바스></strong>인데요. 이 3팀을 흔히 <strong>하드락의 3대 산맥</strong>으로 불립니다.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 <레드 제플린>은 동서양의 요소를 썩어 신비한 음악을 만들어낸 밴드이며, <Kashimir>, <Stairway to heaven>같은 곡들이 레드제츨린을 대표하는 곡들이고, <딥 퍼플>은 레드제플린보다 더 하드한 사운드를 들려줬는데, 80년대 헤비메탈 밴드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밴드입니다. 특히 하드락의 교과서 같은 앨범인 <Machine Head>라는 앨범은 죽기 전에 들어야할 앨범에 꼽히기도 합니다. <블랙사바스>는 오지오스본 시절 음반들을 들어보면 블루스적인 느낌이 녹아있는데, 하드락의 시대라고 해서 블루스의 느낌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겠죠.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 아무튼 70년대에는 이런 하드락이 중심이 되었고, 그 외에도 하드락, 프로그레시브 같은 대중적이고 음악적 완성도를 지지하는 분위기에 반대하여 나타난 반사회적인 성향을 지닌 <strong><펑크락></strong> 등이 나타났으며 이 시기에서의 음악적 발전은 엄청납니다. </font></div> <div><font size="2"> 펑크락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strong><Sex Pistols(섹스 피스톨즈)></strong>그리고 그들과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strong><The Clash(더 클래쉬)></strong>가 이 시기에 활약합니다. 이후 90년대에 들어와서 펑크락의 부활이라 불리우며 펑크락을 계승하여 네오-펑크의 선두주자가 등장하는데 바로 <Green Day(그린데이)>입니다. <옾스프링>, <썸41>, <굿 샬롯>, <블링크182>등 펑크락이 이어져오고 있네요.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미국의 <strong><Kiss></strong>, <strong><Aerosmith></strong>, <strong><핑크플로이드></strong>, <strong><미스터빅></strong>, <strong><AC/DC></strong> 등이 이 시기에 나왔는데 어떠십니까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하지 않나요......</font></div> <div><font size="2"> <핑크플로이드>는 70년대 가장 인기있던 장르 중 하나인 프로그래시브락의 넘버원 밴드이고 그들의 최고 명반인 <Dark Side Of The Moon>은 <u>740주 동안 빌보드 차트</u>에 올라있었고 기네스북에 기록이 올라가 있죠(무려 <u>14년동안</u>ㅎㄷㄷ....). <키스>는 독특한 의장, 분장 그리고 파격적인 라이브 무대등 70년대 미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린 하드락 밴드입니다. 최근으로 치면 <마릴린맨슨>과 비슷하다고 할까나. <에어로스미스>는 요즘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죽지않는 살아있는 레전드 밴드지요...만화 심슨에 에어로스미스가 등장하는데 그만큼 미국에서 유명합니다.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 주요밴드: 레드제플린, 딥퍼플, 블랙사바스, 퀸, 에어로스미스, 핑크플로이드, AC/DC, 키스, 섹스피스톨즈 등등 ....</font></div> <div><font size="2">- 중심장르: <strong><u>하드락</u></strong></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4. 80년대 - 불꽃처럼 타오르다</font></div> <div><font size="2">-  전자 기기의 발달로 하드락 사운드에 각종 임펙트 기기들이 추가 하여 좀더 헤비하게 사운드를 구사 할수 있게 되고 그게 <strong><헤비메탈></strong>이라는 장르로 불리게 됩니다. </font></div> <div><font size="2"> 헤비메탈이 본격적으로 등장한건 1980년 영국의 하드 록 밴드였던 <strong><주다스 프리스트></strong>가 기념비적인 앨범 <British Steel>을 내면서부터입니다. <AC/DC>, <strong><스콜피온스></strong>, <strong><아이언 메이든></strong>, <레인보우>, <화이트스네이크>등이 헤비메탈로 진화하여 음악 시장을 정복해 나갑니다.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 <span class="highlight">80년대</span> 초 영국이 판치던 정통 <span class="highlight">헤비메탈</span>은 점차 분화되기 시작합니다. 흔히들 LA 메탈이나 헤어 메탈이라 일컫는, 듣기 쉬운 음악과 가수들의 외모를 강조한 팝 메탈, 헤비 메탈에서 조금 더 빠르고 날카롭고 구조적으로 변한 스래쉬 메탈, 기타 속주와 클래식한 면을 강조한 네오 클래시컬 메탈, 멜로딕한 면을 강조한 파워 메탈, 프로그레시브와의 결합을 시도한 프로그레시브 메탈 등이 이때 등장하고, 90~2000년대에는 랩 장르와 섞인 뉴 메탈, 파괴적으로 변한 익스트림 메탈과 메탈코어, 얼터너티브 흐름에 편승한 얼터너티브 메탈 등이 등장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팝 메탈, LA메탈 <strong><본조비></strong>, <strong><반 헤일런></strong> - 미국인이 가장 사랑한 기타리스트, <strong><머틀리 크루></strong>, <스키드로우></font></div> <div><font size="2">스레쉬 메탈 <strong><메탈리카></strong>, <strong><메가데스></strong>, <슬레이어>, <앤스랙스> - 쓰레쉬메탈의 4인방</font></div> <div><font size="2">네오 클래시컬 메탈계의 속주 기타리스트들 <잉베이 맘스틴>, <크리스 임펠리테리></font></div> <div><font size="2">파워 메탈, 스피드 메탈 <strong><할로윈></strong>, <감마레이>, <레이지></font></div> <div><font size="2">프로그레시브 메탈 <strong><드림씨어터></strong>, <퀸즈라이크></font></div> <div><font size="2">미국식 헤비메탈을 주장한 <strong><건즈 앤 로지스></strong>, <익스트림> 등이 얼터너티브 등장 전까지의 메탈계를 이끌어갔고,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얼터너티브 등장 이후에는 </font></div> <div><font size="2">뉴 메탈 <strong><RATM></strong>, <strong><콘></strong>, <strong><린킨 파크></strong>, <strong><림프 비즈킷></strong>과 얼터너티브 메탈 <strong><시스템 오브 어 다운></strong> 등이 메탈의 후계자를 자처하게 되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 주요밴드: 주다스 프리스트, 스콜피온스, 아이언 메이든, 머틀리 크루, 본조비, 메탈리카, 드림씨어터, 건즈 앤 로지스 등등</font></div> <div><font size="2">- 중심장르: <strong><u>헤비메탈</u></strong>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5. 90년대 - 락의 최대 방황기 </font></div> <div><font size="2">- 마이클잭슨, 마돈나 등등의 팝 가수들의 영향으로 메탈의 인기가 잠시 사그라들기도 했지만 메탈 밴드는 활동을 계속해왔습니다. 하지만 90년대 들어서서 <strong><너바나></strong>의 등장은 락 전체를 흔들 뿐만 아니라 음악차트 전체를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너바나를 필두로 얼터너티브 락이 등장 하게 되고 그로 인해 헤비메탈 밴드들은 구식의 문화 배설물로 폄하 되며 대중들에게 외면 받기 시작합니다.<span style="font-size:9pt;">90년대 초반 상업적이고 퇴폐적인 락음악에 변질에 혐오감을 느끼고 거기에 대안(사전적 의미 : 얼터너티브)의 사운드가 얼터너티브 락입니다. 해비메탈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는 파격적이었지만 심플한 4/4박자 리듬과 리프 중심의 애드립을 섞은 정형화되어가는 헤비메탈 사운드에 사람들이 식상함을 느끼며 새로운 것을 찾게되면서 몰락을 맞이하죠.</span></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fon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 얼터너티브 빅 4로 불리는 <strong><너바나></strong> , <strong><펄잼></strong> , <strong><앨리스인체인지></strong> , <strong><사운드가든></strong>의 지배하에 LA메탈 밴드들은 추풍낙염 처럼 휩쓸려 가게 됩니다.</font></span></div> <div><font size="2"></font>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font size="2"> 그래서 많은 밴드들이 해체를 하거나 활동 중지 또는 어설픈 얼터너티브 사운드로 전환으로 해서 많은 팬들의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메탈리카>가 메탈에서 얼터너티브 메탈을 시도하다가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u><얼터리카></u>라는 소리까지 들어야했죠...(후에 다시 메탈로 왕의 귀환을 보여준 건 함정). 메탈은 <span style="font-size:9pt;">인기와 상업적인 부진 이외에도 대형 밴드들의 맴버 불화가 겹치게 되는 극심한 방황을 하게되죠.</span></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fon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 그 때 당시 얼터너티브의 인기를 실감하는 한 예로  밴드 <너바나>의 리더이자 보컬인 <strong>커트 코베인</strong>이 갑자기 사망하자 라디오에서 모든 방송을 중지하고 커트 코베인의 사망을 알렸으며 많은 커트 코베인의 팬들이 자살을 할 만큼 커트 코베인의 폭풍같은 인기하에 많은 얼터너티브 밴드들이 인기를 누렸습니다. </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 </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 문제는 <너바나>의 얼터너티브도 어느정도 얼터너티브 메탈에 속할 정도로 연주력이 바탕이 되며 힘이 있는 음악을 했는데 너바나의 성공을 보고 많은 밴드들이 개나소나 얼터너티브에 들어오고 너도나도 코드에 손을 대면서 락의 음악적 질이 엄청나게 저하되는 결과를 빗어냅니다... </font></span></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font size="2"> </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 여튼 그 후 오랬동안 미국 영국 지역에서 헤비메탈 밴드들은 설 자리를 잃게 되고 그 사이에 얼터너티브에서 브릿팝 -> 테크노 -> 인더스트리얼 -> 모던록등등 수 많은 장르들이 사랑 받게 되며 변해 갑니다. </font></span></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font></span> </div> <div><font size="2"><span style="font-size:9pt;"> 하지만 이 당시에도 헤비메탈이라는 음악은 세계 곳곳에서 사랑을 받으며 존재하게 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90년대에는 음악 지배력이 강한 미국과 영국에선 퇴출 되었지만 다른 국가에서의 지지로 명맥을 유지 하게 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당시 크게 <strong><u>두 세력권</u></strong>으로 나눠 지게 됩니다. </span></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font></span> </div> <div><font size="2"><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북미 출신 밴드들은 인근 아메리카 대륙의 <strong><u>캐나다와 남미 지역</u></strong>에서 흡수하게 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브라질 , 아르헨티나 , 캐나다에서의 지지도로 북미 출신 헤비메탈 밴드들은 주 활동 무대를 그쪽으로 옮기게 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이 현상으로 남미 메탈 음악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툴투라 , 앙그라 같은 훌륭한 밴드들이 등장 하게 됩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또 다른 세력권인 유럽 밴드들은 북유럽 시장과 <strong><u>일본 시장</u></strong>을 공략 하게 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지지도는 고전을 하던 유럽 밴드들의 튼튼한 기반이 되어 2000년대에 눈부신 발전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간단한 예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트라토바리우스가 자국 핀란드에서는 실패 했지만 일본에서의 성공으로 결국 본국에서도 기록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듯이...</span><span style="font-size:9pt;">또한 일본 시장에서의 음악 수용력으로 북미 밴드들 역시 꾸준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북미 밴드들은 공연은 남미 캐나다 위주로 앨범 판매는 일본 위주로...) </span><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메탈 밴드들의 라이브 앨범을 보면 Live In Japan이 많은 이유가 이 현상 때문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일종의 성의 표시라고 보시면 되구요. </span><span style="font-size:9pt;">일본 음악씬 역시 북미와 유럽 지역의 음악을 모두 수용하여 다채로운 밴드들의 등장하게 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갈네리우스 같은 밴드를 보시면 유럽 파워 메탈을 뛰어 넘은 새로운 대안으로 까지 불리게 되는 이유에는 이런 현상들이 있기 때문이겠죠.</span></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fon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 주요밴드: <너바나> , <펄잼> , <앨리스인체인지> , <사운드가든> </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 중심장르: <strong><u>얼터너티브 락</u></strong>, 헤비메탈</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fon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fon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size="2">6.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 - 리턴 투 더 클래식!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락씬</font></span></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font size="2">- 90년대를 지나 2000년으로 넘어 오면서 상황은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 합니다. <span style="font-size:9pt;">2000년 초반 헤비메탈 팬들에게는 기념비 적인 사건이 들리기 시작 합니다.</span></font></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font size="2"> 헤비메탈이란 음악씬에 있어서 큰 형님으로 불리는 돌격대장 브루스 디킨스가 <strong><아이언 메이든></strong>으로 복귀 하게 됩니다. <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기대와 상반된 많은 걱정도 함께 격게 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이미 많은 올드 밴드들의 신보가 결국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여 외면 받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2000년 5월에 공개된 신보는 그런 걱정을 말끔히 씻어 버릴 멋진 사운드로 헤비메탈은 아직 죽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미국 차트 39위 영국 차트 7위 기타 유럽 국가에 top5 안에 진입 그 이후 매 앨범 마다 더 큰 인기를 얻게 되어 가장 최근 2010년 앨범은 미국 4위 영국,스웨덴,캐나다 등 18개국에서 1위를 기록 합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font-size:9pt;">거기에 더해 2002년 브라질에서 열린 Rock In Rio 락페스티발의 헤드라이너로 참가 하여 38만명의 관중들을 열광으로 몰아 넣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이러 사건들은 기존 선배 밴드들을 자극 하게 되었고 다시 한번 으쌰으쌰 하는 분위가 살아 나기 시작 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하나 둘씩 왕년의 스타들이 재결정 한다는 소문들이 들리게 되고 <strong>주다스 프리스트</strong>의 롭 헬포드가 복귀 하기도 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시간은 점점 더 흘려 2005년부터 현재까지는 이제는 다시 헤비메탈 음악의 부흥기라고 볼수 있습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 <strong><Avenged Sevenfold></strong>의 2010년 앨범은 <에미넴>을 밀어 내고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 하며 영국 5위 일본 인터내셔널차트 1위 수 많은 국가에서 1위를 기록 했습니다. </span></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같은 해에 발매된 영국 출신 <strong><bullet for my valentine></strong>도 빌보드 차트 3위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 차트를 맹폭합니다. </span></font><font size="2"><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All That Remains> 2010년 앨범 빌보드 차트 10위 Five Finger Death Punch 2009년 앨범 빌보드 7위를 비롯하여 많은 메탈 코어 밴드들이 빌보드 탑 10에 앨범을 등록 하고 있습니다</span></font></font></div> <div><font size="2"><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  </span></font></font></div> <div><font size="2"><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 유럽 지역은 말할 것도 없이 특히 북유럽 국가들은 메탈 밴드들의 천국 이라고 부를 정도로 음악씬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 핀란드 , 노르웨이 , 스위스등등 국가들은 지나칠 정도로 메탈 음악이 지배하고 있습니다)</span></font></font></div> <div><font size="2"><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일본 역시 꾸준한 인기로 많은 밴드들이 오리콘 차트에 등장 하고 있습니다. </span></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브라질 파워 메탈 밴드 히브리아의 2011년 신보는 오리콘 8위를 기록 했습니다. </span></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그때당시 블랙 아이드 피스 보다 높은 순위)</span></font></font></div> <div><font size="2"><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또한 캐나다 역시 2010년 앨범 순위 top10에 가장 많이 올라온 장르가 하드락 , 헤비메탈 장르라고 합니다. </span></fon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이런 현상으로 봤을때 메탈이라는 음악의 전성기가 다시 온거 같습니다.</span></font></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2"><span style="font-size:10pt;"></span></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2"><span style="font-size:10pt;"></span></font> </div><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span></font> <div> <strong>현재 락 씬은 신.구의 조화가 잘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strong></div> <div><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strong>선배 밴드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현재에 맞게 세련되게 잘 표현하고 신인 밴드들은 선배 스타일을 따라 하기 보다는 시대에 맞춰 발전해 가는거 같습니다. 메탈, 얼터너티브 그리고 여러 장르의 락 음악이 공존하면서 오히려 새로운 락의 황금기가 되어가고 있는게 아닐까요?</strong></span></font></div> <div><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span></font> </div> <div><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 - 주요밴드: 모든 밴드</span></font></div> <div><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 - 중심장르: 모든 장르</span></font></div> <div><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10pt;"></span></font>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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