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현재 서울 청년의회 의원으로 활동중인 사람입니다. <br>의회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시에 요청하고 활동하는 중에 좋은 소식 있어서 알립니다 <br><br><br><div> <h3>서울시 근로자립 청년 600명에게 '희망두배 청년통장' 지원</h3> <p class="time">수정일 | 2015-08-21</p></div> <p><span style="color:#0000ff;"><em><strong>결혼, 출산, 연애를 포기한데 이어 인간관계, 내 집 마련까지 다섯 가지 꿈을 포기한 오포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2018년까지 4천 가구에 지원하기로 하고, 8월 19일 첫 모집인원 600명을 대상으로 ‘희망두배 청년통장’ 약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strong></em></span></p> <p> </p> <p><span style="color:#3366ff;text-decoration:underline;"> ‘희망두배청년통장’은 최저생계비 200%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 5만원~15만원을 2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공동으로 1:1 또는 1:0.5 매칭비율의 금액을 추가 적립하여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span></p> <p>적립액은 교육비, 주거자금, 창업자금, 결혼자금 등의 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p> <p>시는 <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지난 4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참가 신청자를 접수받았으며, 총 998명이 신청하였고 이 중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600명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span> 심사과정에서 자립의지와 적립금 활용계획 등이 주요 선정 기준으로 반영됐습니다.</p> <p> </p> <p>시는 오는<span style="background-color:#99cc00;"> 8월 19일(수) 첫 저축을 위한 약정식을 가졌습니다</span>.</p> <p>이번 약정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위해 각각 1억 원씩을 후원한 SK텔레콤 노동조합 김봉호 위원장과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Damien Green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연배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p> <p><a target="_blank" href="http://welfare.seoul.go.kr/files/2015/08/55d6f95677f710.27975802.jpg" target="_blank"><img width="400" height="266" alt="크기변환_사본 -1. 청년두배통장 약정식" src="http://welfare.seoul.go.kr/files/2015/08/55d6f95677f710.27975802.jp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1837"></a></p> <p>약정식에 바로 앞서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후원하기 위해 SK텔레콤 노동조합이 매칭지원금 1억원, 메트라이프 생명보험이 가입자 지원 프로그램비 1억원을 전달하는 행사도 개최되었습니다.</p> <p>약정식에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를 대표하여 지00씨(여, 25, 광진구)와 장00씨(남, 24, 은평구)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약정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p> <p>이 자리에서 지00 씨는 저축이 만료되는 2년 후에는 결혼과 보금자리 마련 계획을 발표하는 등 본인의 자립의지를 밝혔습니다.</p> <p>한편, 초청강사로 참석한 방송인 김종석 씨가 “할 수 있다”는 퍼포먼스와 함께 꿈, 희망, 도전이란 주제로 참석한 청년들에게 자립의욕을 북돋워 주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이어서 이영웅 금융교육강사가 참여해 저축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p> <p> </p> <p>앞으로 서울시는 청년세대의 자립지원을 위해 매년 1천 여명의 참가자를 선정하여 2018년까지 4천 가구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p> <p> </p> <p>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최근 학자금 대출, 주거비 상승, 비정규직 일자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2~3년만 참고 견디면 장래에 꿈과 희망을 갖게 해 줄 씨앗자금이 될 것이다.” 며, “서울시는 9월에도 400명을 추가 모집 할 계획을 갖고 있으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p><a style="margin-right:5px;" title="좋아요" class="good_btn" href="http://welfare.seoul.go.kr/archives/41834#" target="_blank"><span class="nember" style="font-size:12px;line-height:40px;"></span></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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