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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097372
    작성자 : 다크가디언
    추천 : 3
    조회수 : 2183
    IP : 116.123.***.13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06/04 22:49:47
    http://todayhumor.com/?humordata_1097372 모바일
    [BGM][펌]추억의 파워레인저 아시는 분만!
    <object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10,0,0,0' width='500' height='408' id='NFPlayer00249' align='middl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movie' value='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048B514A3245139F944389A8AD64291A04ED&outKey=V1273a32410c1ea29b31f7f6549ef15619cb3e509c9db47e15dea7f6549ef15619cb3'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embed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048B514A3245139F944389A8AD64291A04ED&outKey=V1273a32410c1ea29b31f7f6549ef15619cb3e509c9db47e15dea7f6549ef15619cb3' wmode='transparent' width='500' height='408' allowScriptAccess='always' name='NFPlayer00249' allowFullScreen='tru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object>

    일본의 슈퍼전대 시리즈인 공룡전대 쥬렌쟈의 미국판으로 첫번째 파워레인저 작품이다. 미국식으로 각색되어진지라 3시즌(!)까지 방영되면서 쥬렌쟈 이외의 다른 슈퍼전대의 슈트와 메카를 도입했으며, 멤버도 꽤 자주 바뀌기 때문에 시즌 3까지 유일하게 남은 1기 멤버가 토미밖에 없을 정도.[1]
    대체적으로 쥬렌쟈에 비해 설정이나 연출이 미묘하게 바뀌었으며 오히려 일본쪽으로 역수입되는 일도 일어났다. 덤으로 그 당시 일본 더빙판 MMPR의 스폰서가 반프레스토…….


    슈퍼전대 시리즈와는 달리 '조단'이라는 절대적인 존재가 레인저들을 계속 이끌어나가며 뭔가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약방의 감초격인 서포트 메카인 '알파 5'가 레인저들을 서포트한다. 원작의 메카들은 고대의 수호신인 '조드'로 설정이 변경, 주인공의 평소 신분이 1억 5천만년전의 고대인에서 고등학생으로 변경.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역시 토미라는 캐릭터.
    그리고 시리즈 중반에 멤버 교체가 이루어진다. 물론 원판이라 할 수 있는 쥬렌쟈에는 이런 점이 없었다.[2] 1995년에 극장판 개봉, TV 시리즈 같은 대히트를 기록했다고 한다.


    특히나 당시 오프닝곡이 중독성이 있기로 유명했다. 20살 넘은 사람치고 그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주제곡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국내에서는 KBS2에서 무적 파워레인저란 제목으로 1994년 1월3일부터 5월1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6:30에 방영되었다. '해외 특촬물로서는' 지상파에서 최초로 방영되었고 후뢰시맨과는 다른 충격을 주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실질적으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다음으로 유명하며, 순간 시청률 52.8%를 달성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오프닝은 적절히 번안해서 사용.
    이런 엄청난 인기 덕분에 KBS에서는 1기가 끝날 시점에서 2기를 방영하려고 했지만, 시민단체의 반발 덕분에 어쩔 수 없이 1기 40화를 끝으로 조기종영했다. 클레임의 이유는 완구의 상업성 때문이란다. 이뭐병...


    극장판은 헐리우드 오리지널이며, 3기에 대한 힘을 찾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정작 TV시리즈에서도 3기(닌자파워)를 얻는 에피소드가 별도로 있어서 이쪽은 패러렐 월드 취급하는모양. 슈트도 오리지널슈트로 만들고 로봇들도 3D로 만드는 등 손발이 좀 많이많이 오그라드는 연출이 많다. 나중에 만들어진 파워레인저 터보 극장판의 로봇신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리고 이 극장판의 오프닝은 미스터 빅의 보컬 에릭 마틴이 불렀다(하지만 앨범에는 가명으로 참여). 자세히 들으면 기타반주도 초인적인 속주라는 것을 알 수 있다.[3]의 어차피 애들은 들어도 모를텐데 고작 어린이용 전대물 오프닝곡에 이런 사치스러운 옵션이라니…….


    外#여담으로 슈츠는 쥬레인저인데 2기 추가멤버인 화이트레인저는 다이렌쟈의 슈츠라던가 메가조드만 계속 바뀐다던가 때문에 원작을 아는 사람들이 보면 참 묘한 기분이 든다(쥬렌쟈의 메카가 달려오면서 다이레인저의 메카로 변하는걸 보면 여러모로 미묘한 기분……).그덕분에 위 영상 2분 30초 이후에 나오는 카쿠레인저의 무적대장군이 킹 브라키오 위에 합체하는 장면(공식 명칭은 Ninza Ultra Zord...)과 같은 이루어질 수 없을것 같은 콜라보레이션도 이루어지는지라 이것을 본 많은 슈퍼전대 팬들이 ome!를 외쳤다나 어쨌다나.


    여담이지만 시즌3의 시작이 가면라이더와의 크로스오버였다. 당시 같은 회사에서 수입했던 가면 라이더 블랙 RX와의 크로스오버특별편이 2화에 나누어서 방영이 되었다. 등짝 찢는 악마보다 훨씬 전이었던셈


    2010년에 드래곤볼 카이 처럼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재방송된다고 한다. 사무라이 전대 신켄쟈 소재의 파워레인저 시리즈 기획이 좌초되면서 그 시간대를 대체하기 위해서.. 다만 역시 특촬물이라서 그런지 리마스터링이 쉽지는 않았나보다. 드래곤볼 카이처럼 확 뛰게 리마스터링이 되어지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는 부분.


    2011년까지 리마스터링버전이 방영 뒤 2012년부터 새로운 파워레인져 시리즈(사무라이 전대 신켄저베이스)를 진행한다 한다. 2011년부터 진행할 수 있었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2011년까지 방영한다는듯..


    참고로 방영이 끝난 한참 뒤인 99년 5월 22일에 1화의 파일럿 에피소드(Pilot Episode)가 공개된적이 있다.外1화 파일럿 에피소드의 내용.
    파일럿 프로그램때와 정식판과는 큰 틀이 같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이 달라졌다. 기본 캐릭터들 설정도 평범한 고등학생들이었던 정식판과 다르게 파일럿 프로그램일때에는 노는애들로 설정.




    등장인물 ¶



    1대 레드 레인저 제이슨 : 원작의 게키에 해당하는 포지션으로, MMPR의 스타팅 멤버. 다부진 몸에 무술 실력도 뛰어난 전형적인 리더격인 인물. 자기 또래들에게 무술을 가르쳐 줄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4] 한국판 성우는 김도현
    토미가 리타이어하면서 그의 드래곤 대거와 아머를 물려받으며, 2기에서는 화이트 레인저가 된 토미에 리더자리를 양보한 뒤, 새로운 후배인 로키에게 자신의 힘을 물려주고 은퇴하지만 지오에서 골드로 컴백한다.
    레드역을 맡은 배우 Austin St. John에 대해서 구설수가 도는데, "파워레인저 이후로 배역을 얻지 못하고 게이 포르노물에 출연했다. 돈을 받고 하는 게이역할을 맡는 배우"라는 것이 그것이다.( 外http://www.ddangi.com/media/gossip-17.html )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좀 찌긴 했지만, 게이 포르노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구글로 검색해보면 外Jason Cutler라는 이름으로 'Laguna Beach: A Love Affair'라는 게이 포르노에 출연했다고 나오지만, IMDB에서 이 영화를 검색해봐도 출연진에서 Jason Cutler라는 이름은 찾아볼 수 없으며, 위의 딴지일보 기사에 나오는 Brock은 아마추어 게이포르노 사이트seancody의 수많은 듣보잡 중 하나일뿐 전혀 닮지 않았다. 외국 팬 사이트에서는 스턴트맨이 레드의 이름을 쓴 것이라는 쪽이 중론같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웬지 "빌리 헤링턴이 되었다" "빌리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는 식으로까지 루머가 부풀려졌다……. 안습.
    外Perfect People라는 사이트의 프로필에 의하면 현재는 워싱턴DC에서 패러메딕으로 근무중이며, 外파워 모피콘(파워레인저 행사)에 인터뷰하러 나오기도 한다.


    2대 레드 레인저 로키 : 2기에 등장하는 제이슨의 후임. 극장판에 등장하는 걸로 봐서는 극장판이 2기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된다.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에 딱 알맞는 인물. 포지션은 레드이지만 극중 취급이 안 좋다.
    일단 레드임에도 리더가 아니며, 지오에서는 블루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터보에서는 삽질로 인한 부상으로 아예 제외되버리는 것도 모자라 포에버 레드에서는 제이슨 때문에(!) 제외되버리는 매우 안습한 인물.


    1대 블랙 레인저 잭 : 파워레인저의 부관이자 활발한 성격에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학생이자 무드 메이커 격. 그 역시 2기에서 후임에게 뒤를 맡기고 은퇴한다. 이는 블랙 레인저인데 흑인이자 인종차별적이라는 이유였다나. 한국판 성우는 故 장세준
    -사실 출연료협상에서 갈등을 빚다 하차한 것이라고 한다. nc가 착각하여 말한것이 퍼지면서 생긴 오류. 현재는 살사댄스 강사를 하고 있단다.


    2대 블랙 레인저 아담 : 잭의 뒤를 이어 MMPR에 가세한 캐릭터로 한국계 캐릭터 인 듯 하다.(Adam Park) 배우 분의 어머니가 한국인.[5]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도 출연했다.
    (배우분께서 성우도 하셨는데 맡은 역을 보면 대부분 주연급 역들이 많다. 게다가 현재 밴드 활동 중이다.外http://en.wikipedia.org/wiki/Johnny_Yong_Bosch)


    블루 레인저 (트리케라톱스) 빌리 : 레인저 중 가장 임팩트가 약한 캐릭터. 안경을 쓰고 있는데다 호리호리한 외모 덕분이다. 전투에 있어서도 다른 멤버들만큼 활약하지는 않지만, 대신 두뇌플레이가 뛰어난 참모 역할. 극장판에서는 TV 시리즈와는 달리 탄탄한 체격으로 등장……. 하지만 그래도 역시 빌리는 빌리다. 한국판 성우는 이재용


    1대 옐로 레인저(샤벨 타이거=검치호랑이) 트리니. 동양계 캐릭터, 잭의 경우처럼 인종차별적인 묘사 시비로 후에 바뀌었다. 한국판 성우는 임은정
    -잭과 같이 출연료협상결렬로 하차. 배우분은 2001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셨다고 한다.


    2대 옐로 레인저 야이샤 : 트리니의 뒤를 이어 등장한 2대 옐로. 트리니는 동양계였지만 아이샤는 흑인 여성 캐릭터이다. 지오에서는 참전하지 않으며
    파워레인저 지오의 옐로 레인저는 그의 친구인 타냐가 맡게 된다.


    1대 핑크 레인저 킴벌리 : 활을 특기로 삼는 캐릭터. 활발한 성격의 여성으로 토미와는 특별히 친밀한 관계였지만 파워레인저 지오에서 다른 남자가 생겨 토미에게 편지로 이별을 통보해버렸다. 재치가 있어 임기응변에 능한 면도 있다. 배우인 Amy Jo Johnson은 이후로도 꽤나 성공한 케이스로 앨범도 4장을 냈고 '플래쉬 포인트'라는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다. 2010년 기준 40세(...). 한국판 성우는 이현선


    2대 핑크 레인저 캐서린 : 처음에는 고양이 몬스터로 나왔으나 나중에 킴벌리의 뒤를 이어 핑크가 되었다. 이후 지오에서도 핑크로 활약.


    신전사 -
    그린 레인저 & 화이트 레인저 토미 : MMPR 시리즈가 슈퍼전대의 현지화 작품에서 벗어난 상징적인 캐릭터. 한국판 성우는 김준
    원래는 쥬렌쟈의 드래곤레인저 브라이와 같은 라이벌 캐릭터였는데 점점 활약상이 늘어나더니 2기에 들어서서 제이슨에 이어서 레인저들의 리더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MMPR 3기 중에 유일하게 끝까지 남은 1기 멤버.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는 말이 딱 맞는다.


    활발한 성격에 무술의 달인. 그 실력은 제이슨보다도 한 수 위. 그 점을 눈여겨본 리타가 스카웃한다. 그 곳에서 리타는 자신이 만들어낸 파워 코인과 슈트, 그리고 드래곤조드를 다룰 수 있는 드래곤대거를 주면서 파워 레인저들을 해치우라고 제안한다. 토미 또한 내면에 잠재된 야망을 자극하는 리타의 제안을 수락해 그린 레인저가 된다.
    그 후의 위업은 정말 대단한 수준. 레인저들의 본진을 털어버리고 메가조드를 다구리로 대파 후 봉인시키는 등 임팩트로만 보면 오히려 원판의 브라이 이상의 활약상을 보인다. 나중에는 레인저들과 함께 싸우지만 리타가 그의 전향을 눈치채고서 만들어 둔 녹색 불꽃이 다 타버림에 따라 제이슨에게 자신의 아머와 무기를 넘기고 잠시 은퇴하는 것도 특징.
    원작의 드래곤렌쟈 브라이도 녹색 불꽃이라는 제한이 있지만 이쪽은 30시간의 시한부 인생이 끝나고 동생인 게키에게 뒤를 맡기고 사망하지만 토미의 경우엔 나중에 화이트 레인저가 되어서 다시 레인저에 가세한다. 그리고 이때를 기점으로 MMPR와 슈퍼전대 사이에 확실한 경계선이 그어지게 되며, MMPR이 끝날 때까지 쭉 리더가 되었다.
    킴벌리와는 애인에 가까운 관계로 보였지만 지오에서 깨졌다. 여러모로 상징적인 캐릭터인데가 배우분이 이 시리즈에 특별한 애착을 보여 MMPR이 끝난 뒤에도 파워 레인저 시리즈에 계속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배우인 제이슨 프랭크의 종합격투기 출전 소식이 나왔다. 무술 실력이 보통이 아니더니 이 소식이 나올 줄 알았다. 축하해 주자!!! 外관련기사


    벌크 & 스컬 : MMPR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허풍선이 2인조. 말라깽이+뚱띵이라는 구성만 봐도 개그캐릭터인게 여실히 드러난다. 언제나 "파워 레인저는 별볼일 없어!" "이 몸들이 나서면 악당들이야 한주먹거리지!" 하는 말을 달고 산다. 물론 별 도움은 안된다. 철저한 개그담당. 하지만 이들은 후속작(인 스페이스까지)들에도 꾸준히 출연. 파워레인저 터보에서는 원숭이가 된 모습을 보인다. 포에버 레드에서도 잠시 등장했으며, 최신작인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에서 또 등장했다.


    리타 : MMPR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유일하게 원작의 배우가 계속 출연한 독특한 케이스. 이 캐릭터를 연기한 故 소가 마치코 씨는 1기까지 MMPR에 출연했으며 더빙판에서도 이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으셨다. 2기부터는 대역이 담당, 극장판에는 자신들이 받아들인 아이반 우즈한테 뒤통수를 맞고 구슬에 갇히는 신세가 되어버려 파워 레인저들을 응원하게 되는 안습한 처지가 되었다……. 그런데 TV판에서는 조던 연대기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활동하기는 한다.



    제드 대왕 :리타의 남편으로 맨날 레인저들의 고춧가루 공세에 골치를 썩이는 마누라를 돕기위해 등장했다. 리타 이상의 능력을 가진 마도사로 등장하자마자 레인저들을 싸그리 관광보낸 무시무시한 능력을 자랑했다. 물론 그 역시 극장판에서는 앙숙인 레인저들을 응원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다. 덤으로 심복이라고 믿고 있던 놈들은 모두 우즈에게 붙어서 부하 복도 지지리 없다는 점도 증명한다. 이래저래 안습. 그런데도 조던 연대기 작품 끝까지 생존한다.



    골다 : 원작과 다르지않게, 무식하고 비굴한 녀석으로서 MMPR에서는 악질 교관 기믹이 추가됐다. 토미와는 그가 리타에 가세했을 때부터 라이벌 기믹이었으며, 이후에도 이래저래 얽히고 섥힌 악연을 가지고 있다. 극장판에서는 자신의 주군을 눈앞에서 바로 배신때려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우즈가 죽자 "이 몸이 우주의 지배자 골다 대왕이시다!"라고 거들먹거리지만 그 직후 제드가 나타나…… 이하 생략.
    그래도 솜씨가 있는데다 그나마 부려먹을 만한 놈들인지라 어찌어찌해서 살아있는 듯 하다.


    아이반 우즈 : 극장판에 등장하는 악역. 강력한 악의 마도사로 한때는 전 은하를 공포로 지배했던 암흑 제국의 황제였지만 조단에게 봉인되어 6000년 동안 통조림 신세를 지게 된다. 그래서 조단에게는 뼈에 사무친 원한을 품고 있다. 지하철 공사를 하던 인부들이 그가 봉인된 캡슐을 열어젖히는 바람에 부활하게 된다. 부활한 직후에 레인저 본부를 박살내고 엔젤 그루브 시민들을 조종해서 자신의 종들을 부활시킨다. 처음부터 끝까지 레인저들을 가지고 놀지만, 매우 허무한 최후를 맞았다. 보라색 액체를 사용해서 부하들을 만들며, 시민들을 조종하고 그 자신도 이런 물질로 변해서 움직일 수 있다.



    ----
    [1] 빌리도 계속 등장하긴 하는데 지오에서는 참모직만 맡았고, 토미는 그 배우분이 계속 출연.
    [2] 하지만 전대물도 예외는 아니었으니 예를 들면 고렌쟈, 배틀 피버 J, 썬발칸, 바이오맨
    [3] 참고로 오프닝곡의 드럼 담당은 건즈 앤 로지스의 전 멤버이자 현재 벨벳 리볼버 소속의 드러머인 맷 소럼이다. 게다가 극장판 OST 중 한 곡의 기타솔로는 무려 버킷헤드가 담당했다!
    [4] 1편에서 "준비", "바로"라는 한국어를 말하고, 가르치는 무술의 폼이 태권도의 품세인데다, 빨간색과 검정색이 섞인 "품띠"를 메고 있는 것을 보면 정확한 언급은 없지만 당시(93년)에 인식덕분에 미국에서 태권도가 코리안 가라데로 알려졌다는 시대상을 감안하면 태권도를 하며, 태권도 유단자로 추정된다.
    [5] 실제 배우의 어머니도 한국계이다. 아버지는 독일/아일랜드 혼혈
    <embed src="http://pds20.egloos.com/pds/201011/14/20/01-GoGoPowerRangers.swf">


    출처: http://mirror.enha.kr/wiki/%EB%A7%88%EC%9D%B4%ED%8B%B0%20%EB%AA%B0%ED%95%80%20%ED%8C%8C%EC%9B%8C%EB%A0%88%EC%9D%B8%EC%A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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