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선수 진짜 아꼈고 .. 언젠간 터질거라고 기대 했던 선수인데 ..

신인뽑혔을때 40세이브 하겠다고 외쳤던 사나이 ... 

진짜 트레이드 때도 송신영 선수보다 김성현 선수가 더 아까웠고 

엘지에서 뛸때도 잘하기만을 기대 했던 선수인데 .. 

이렇게 됬네요.. 

넥센구단이 책임있다고 100% 볼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책임이 있고 재발이 없도록 더 노력해야 겠네요 

이 사건으로 인해서 LG를 비난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가장 큰 비난 상대는 김성현 선수고 

다음은 선수들에 대해 좀더 타이트하게 정신교육을 시키지 못한 넥센에 잘못이 어느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LG 팬들에게는 이상하게 송구스럽네요 모 제가 주제넘게 송구스러울스는 있지만 히어로즈의 오랜 팬으로서 

먼가 미안하기도 하고 아 말로 표현 못하는 그런게 있네요  

결과적으로 LG 구단 자체가 가장 피해를 보게된거고 박현준 선수는 어케 될지 모르지만 참 걱정이 앞서네요 

김성현 선수... 물론 집안 사정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었고 너무나 어린 선수라기는 하지만 미운정이 남아 있어서 국내에서는 뛰기 힘들겠지만 나중에 해외에서라도 아니면 사회생활을 하게되더라도 모든것을 반성하고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한때는 너무나 기대했고 좋아했던 선수인지라 ... 그리고 .. 지금 이순간 그 유혹을 한 브로커가 너무너무 

밉고 죽이고 싶네요 정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어린 선수의 생명을 담보로 도박을 한 놈  진짜 머라 할말이 없네요 ... 

너무나 안타깝고 착잡하여 몇마디 주저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