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입장 밝힌 트위터 관련글에서
가장 관심을 끌던게
이런 허위사실 유포가 어떤 경로로 이루어지는지
파악하고 있는중이라는 말이네요
한겨레의 주장대로 트윗논란이 허위사실이라고 해도
그게 단순 실수나 어떤 사람의 소영웅주의라고 한다면
굳이 "경로파악"같은 거칭한 말은 할필요가 없겠죠
누군가의 일탈에 불과하니까요
경로를 파악해서
재발을 막겠다는건
누군가가 이런 사건을 지시하고 있는
흑막이 있다는거를 전제하고 있는고 아닌가요...
한겨레가 삽질하고 있는 근원적인 원인이
자기들은 폄해하려고 하는 특정 조직이 있고
이들이 자기들을 계속 흔든다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우려되네요...
그나저나 "관용"을 그렇게 외치던 진보매체가
조중동도 그렇게 욕 처먹어도 안하던
명예훼손죄를 이용한 법적 대응을 하니 마니 하는것도
참 ㅋㅋㅋ
덤으로 명예훼손죄 개정을 외치던 신문사라는 점에서
내로남불의 끝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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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6/06 16:09:42 118.34.***.133 테마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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