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기저기 가끔씩 살찌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괴로워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요</P> <P> </P> <P>저야 의사가 아니니까 제의견은 완전히 틀렸을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P> <P> </P> <P>이건 단지 그냥 제의견일 뿐입니다.</P> <P> </P> <P>안먹어도 찐다는분들... 어렸을때 뚱뚱했던애들 말로는 안먹어도 찐다고 어쩔수가 없다고 하는데 보면 항상 과자봉지를 들고있어요.</P> <P> </P> <P>운동을 하는진 모르겠고.. 일단은 항상 먹을걸 달고 다니더군요.</P> <P> </P> <P>지금도 운전하면서 길다가 보면 엄청 뚱뚱한사람들은 뭔가 먹을걸 들고 있는경우가 아주 허다합니다.</P> <P> </P> <P>일단..</P> <P> </P> <P>제경우에는 살이 너무 안쩌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살찐다고 이것저것 먹어봐도 하나도 안찌더군요</P> <P> </P> <P>근데 딱한번 2년간 뚱뚱한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군대 있을때였어요</P> <P> </P> <P>하루 3끼를 먹고 먹을게 눈에보이면 다먹었습니다.. 훈련소 6주만에 58키로에서 74키로로 불었어요</P> <P> </P> <P>동기들이 다놀랐어요, 제가 그때만큼은 먹을꺼에 미쳐서 눈돌아갔었던 때죠</P> <P>(74키로 밖에 안된다 말씀할진 모르겠지만 갑짜기 쪄서 그런지 진짜 찐빵맨처럼 디룩디룩 했었습니다. 키는 172입니다.)</P> <P> </P> <P>그때 느꼈습니다.</P> <P> </P> <P>제가 살찔려고 아무리먹어도 안쪘던건, 덜먹었던겁니다.</P> <P> </P> <P>더먹었어야했어요.</P> <P> </P> <P>제대하고 군대가기 이전 생활로 돌아가버리니 다시 쭉 빠져버렸습니다.</P> <P> </P> <P>나이살이라고 하나? 암튼 살짝이 똥배도 나오고 해서 그런지 군대가기전 58키로 까진 아니고 뭐 비슷하게 61키로입니다.</P> <P> </P> <P>제경우에는 살찐다고 해서 아무리 먹어봐야, 하루에 밥 한끼, 혹은 두끼만먹고 라면 한두개랑 과자 한두봉지가 끝이었거든요</P> <P> </P> <P>먹는게 참 귀찮아요... 지금도 사실 드래곤볼에 나오는 선두 같은게 있어서 한개 먹으면 10일쯤 아무것도 안먹었으면 좋겠어요</P> <P> </P> <P>대학교 다닐때 방학때 겜에 미쳤을때는 하루에 라면 한개쯤 먹고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물만 먹어요</P> <P> </P> <P>과자 한개조차 안먹어요.</P> <P> </P> <P> </P> <P> </P> <P>저희 사무실에 매우 뚱뚱한 직원분이 계셨었는데 그분의 말에 의하면 지방의 숫자가 어렸을때 결정된다고 하더군요</P> <P>(이분은 병원에서 들은 이야기랍니다.)</P> <P> </P> <P>그걸로 살이 쉽게 찌고 어렵게찌고 하는 경우는 있다고 합니다.(이건 어디까지나 들은 이야기이므로 100%믿지는 말아주세요)</P> <P> </P> <P>저말이 맞다면 저는 분명 남들보다 찌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안찌는 건 아닙니다.</P> <P> </P> <P>반대로 말하자면 뚱뚱한분들도 남들보다 빼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못빼는건 아닙니다.</P> <P> </P> <P>저같은사람보다 노력이야 필요하겠지만..</P> <P> </P> <P> </P> <P> </P> <P> </P> <P>고민하지말고 실행하세요</P> <P> </P> <P>과자, 기타등등 다버리세요</P> <P> </P> <P>밥만 드세요</P> <P> </P> <P>(제경우는 아마 너무 안먹어서 그런지 탈모가 오고 있습니다. ㅠㅠ 너무 굶지는 마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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