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정말 이쁜 외모와 몸매를 소유한 여자사람이 친구라고 해서
몸매 안 훑어보고 얼굴 안쳐다볼까요?? 분명 볼껍니다..정상적인 남자사람이라면..ㅋ
그럼 분명히 0.1초라도 이상한 상상을 해본적이 있겠죠..
이건 남자가 나쁜게 아니라 번식욕구를 가진 수컷의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에잇 짐승.ㅠㅠ)
하지만 절제를 하고 밖으로 표현을 하지 않겠죠..그래야 친구사이가 유지가 될테니..

하지만...홀딱 벗고 달려들어도 몸이 반응 안할정도의...외모와 몸매를 소유한 여자사람이라면..
정말 둘도 없는 베스트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표현이 좀 그런가요..?)
이건 조금 극단적인 표현인 것 같고

남자와 여자는 분명 친구가 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친구를 갈라놓는 이유는
단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욕정"..

그것만 없다면 동성친구에게 느낄수 없는 더 뜨거운 우정을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친구의 외모나 몸매가 준수하더라도 소꿉친구라던가 못볼꼴 다 같이 보고 지내와서
아무리 봐도 이성으로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면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과연 그럴까요..

저도 15년을 넘게 친하게 지내온 여자사람친구가 있고 전혀 여자로 느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아~~주 가끔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듯이 "얘가 내 여자라면?"이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미쳤나봐 하면서 머릿속에서 지우곤 하지만..남자라는 동물이라는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써놓고 보니까 주관적인 입장에서 써놓고 남자를 대변하는 듯한 글이 됐네요...
무슨 의도가 있어서 그런건 전혀 아니고..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추천좀 부탁드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