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년에 3차나와서 폰사고
전역한뒤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분명히 24개월 약정으로 약정한줄알았더니 폰팔이가 기기값은 30개월로 걸어놓고
할부원금도 할인없이 89만원 그대로 넣어놨네요 ㅋㅋ 시발
갤4 나오자마자 산거라 할부원금 82만에 가입비 면제받고 샀거든요... 지금 계약서보니까 ㅅㅂ 30개월로 되어있네요;; 장난하는것도아니고
제가 좀 호구짓하긴했죠 받아놓고 제대로 확인을 안했으니...
근데 폰팔이가 적어준 할부원금이랑 총 할부금이랑 가격이 다른데
이건 뭐 어떻게 해야하나요?? 원래 할부원금이랑 지금 내는 할부원금이랑 차이는 7만원 정도 나구요;;
(갤4를 나오자마자 사서.... 군오기전에도 피쳐폰써서... 스마트폰은 무조건 최신으로 사자 하고 샀었거든요...)
당시에 뽐뿌에도 70만원대 후반 매물밖에없어서.... 그냥 매장가서 산건데...
30개월 약정을 속여서 걸었는데 이건 뭐 어떻게 해아하나요? ㅡㅡ
요약: 할부원금은 명시된 원금이랑 납부할 원금이 다름 핸드폰도 24개월 할부로 알고있었으나 30개월임 서비스약정만 24개월
내일 바로 매장 찾아가서 따질건데 이상한소리하면 바로 경찰서 가려구요.... 사람좋은 얼굴로 뒷통수치니까 일이고뭐고 아무것도 손에안잡히네요
원래 내일 친구들이랑 계곡가기로했는데 도저히 기분나빠서 못가고 미루려구요 너무 화나네요;;; 제가 부주의한것도 있긴하지만 ㅅㅂ 대놓고...
군인이라 제때확인을 못한게 크네요 벌써 3개월다되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