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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PC방 아기고양이에게 반했다는 사람입니다.
고양이 사료와 피부병약을 사며 꼬마고양이에게 유흥거리를 제공하고자 낚시대도 구입했는데요
식사제공후 꼬마 앞에서 낚시대를 흔들어보았어요.
근데.......어????? 먼가 다른게 같이 낚인다???
왜 엄마가 낚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다다냥!! 난 야생의 고양이다냥!!!!!! 갑자기 미친듯이 흥분 폭주..
"아!! 너무 좋다냥!!! 내꺼다냥!!!!" 손발 다써가매 헌터본능 주체못함...
다큰 고양이는 시크한거 아니었나요......쥐돌이 이런거 무시한다고 들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새끼 젖먹이라고!!! 밥먹었으면 들어가서 새끼 젖먹이라고~!!!
이렇게 우리꼬마는 엄마가 지치고 나서야 낚시대에 손을 대보고....
그다음부터 낚시대에 엄청난 집착을 하게 되는데...........
30분 이상은 해병대 나온 남자(동생)도 힘들어 꼬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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