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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캔에 섞어서 주었더니 둔탱이가 약섞은지 모르고 냠냠 잘 먹네요
아직 큰 차도는 없는거같아요..고작 3일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요? ㅋㅋㅋ 이번에는 먹는약이랑 바르는약 처방받어 가야겠어요.
여름이라 빠른 차도는 기대하기 어렵겠지만..그래도 하는데까지는 해보려구요 동생들한테 옮기면 안돼니.....
절 패닉상태로 몰아갔던 어미고양이의 출산은 다행히 자기가 알아서 잘 낳았고 4마리 순산했네요
길고양이면서 사람을 너무 잘 믿는것 같아요. 저는 막 무서워서 일부러 안들여다보고 그랬는데 정작 걔는 별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제가 들여다봐도 뭐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거같아요.
근데 다른사람들이 그 근처만 가도 막 뛰어가서 방어태세 잡거든요..저좀 특혜받는 기분이라 혼자 감동 먹었어요 히히. 자랑하는거예요 ㅋ
고양이는 특별한 매력이 있네요...강아지하고는 달라요.
강아지는 제삶에 강아지가 들어오는 느낌이라면 고양이는 고양이의 삶에 절 받아주는 느낌이랄까? ㅋㅋ
제돈써서 주는 밥을 먹어주는것만으로 이렇게 기쁘다니.. 아직 안친한 구역애들도 사료를 주는데 밥 주러 갔을때 사료그릇이 깨끗이 비워져 있으면
너무 기쁘더라구요..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고.... 좋은말..저 패닉일때 용기주신 오유님들 고마워요
살면서 이런데다 글쓰고 그럴지 몰랐는데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차칸 오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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