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ktx 짓느라 진 빚이 17조라네요. <div>한해 기업이 돌아가려면 20조가 필요하다는데, </div> <div>자료들보면, 노조에서 요구하는것은 임금 인상이랍니다. 빚이 17조인데 노조가 요구하는 약6%가량의 임금인상은 부담이 될 수 있겠지요.</div> <div>또한 철도민영화는 법이 그렇게 되지 않게 막고있는것 이고요.</div> <div>우리들이 잘 모르는 무엇인가가 있어서, 야당에서 굳이 반발을 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어요.</div> <div>물론 파업했다고 직위해제하고 해임하는것은 부당하지만 이런식의 대처는 뭐랄까....잘못된것도 아니고 말로 형용할순 없지만</div> <div>노조의 이런행위를 탐탁치않게 본다고 해서 애국보수니, 베충이니 이런말은 삼가셨으면 좋겠습니다. </div> <div>그냥 그렇다구요</div> <div>잘 몰라서 하는 말이니 욕은 삼가주시고요, 민영화는 저도 반대입니다.</div> <div>하지만 페북에 보니 안녕하냐고 글 올라오는거 많던데, 정작 물어보니 자세히는 모르고 그냥 그래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분들이 꽤 있더라구요..</div> <div>그거보고 뭐랄까...페북 페이지 관리자들은 대세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하는모습이 보이더라구요..</div> <div>뭘 좀 알고나 반대하던지 안녕하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참고로 저희 아버지도 코레일에서 철도운전하고, 형도 기관사 시험 마지막 시험만을 앞두고 있습니다.</div> <div>두 사람 다 대자보 내용을 보고선 이건 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민영화는 법으로 막고있어서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하는데,</div> <div>휴 모르겠네요 ㅎㅎ </div> <div> 저희 아버진 노조는 아니지만 정작 많은 철도 관계자분들(파업에 직접적으로 가담하고있지만 노란 반대명찰달고 계시는분들)은 가족을 위해 임금인상을 바라면서 그러는 것 뿐이고 전혀 정치적이고 그렇진 않습니다.</div> <div><br /></div> <div> 철도 관계자들을 욕하는분들을 보고 괜히 빡쳐서 올리네요.</div> <div> 그냥... 뭘 제대로 아는사람들이 안녕하십니까 했으면 좋겠습니다. 뒤에서 호박씨 까듯이 하지말고요 좀 당당하게 알거다알고 상황 파악해서 행동하는 분들이 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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