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배설글하나 싸질러 봅니다..
님께서는 고양이의 평균수명이 몇년인지 알고계십니까??
처음 그아이 데려오실때평생 책임져야되겠다는 각오는 하셨었나요??
정든지 얼마안되셨다 했는데혹시나 대학때문에 집을 비우게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부모님이 동물 싫어하는걸 모르셔서 그아이 덜컥 데려오셨나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아무도 안데려가면 버려야된다고
협박글 올리시나요??
그아이 데려온 그 순간부터 님은 그아이의 평생을 책임지셔야
되는겁니다..
전 한마리의 멍순이를 무지개다리 건너는순간까지
함께해주었고 지금현재 7년째 냥이두마리를
책임지고 있는 애묘인으로써 님한테 이런  쓴소리할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다시는 동물 집에들이지 마세요 제발..
그럴자격도없고 그아이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함께해줄 자신도 없으시잖아요??
정말 진심으로 육두문자까지 쓰고싶은데
참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애낳고나면 형편땜에
아이를 방생해야할것 같아요
이런소리 하시는건 아니겠죠??불안하네요..
그외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도 제발 책임감을 가지고
그아이들 돌봐주세요.. 길냥이들 볼때마다
늘 가슴이아픈 한사람인납니다..
걍 두서없이 적은 글이에요 ㅎㅎㅎ
죄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