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800" height="176" class="chimg_photo" id="image_05889569486923381" style="border: currentColor" alt="123123123.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684391Oa9Tk3P53Nk85QBqiTm.png" /></div> <div><br />ㅜㅜ 2 년이나 했네요.. 처음 편입 재수확정될 때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고시원 생활 하다가</div> <div> </div> <div>고모댁에서 얹혀 살면서 학원 다녔는데,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div> <div> </div> <div>한 명 뽑는 과라 학과도 가렸습니다 ㅜㅜ 어제 추가합격 전화 받았는데</div> <div> </div> <div>아빠한테 뽀뽀함ㅋㅋㅋㅋ 귓방망이 맞을 뻔ㅋㅋㅋ ㅜㅜㅜ</div> <div>...</div> <div>....</div> <div> </div> <div>사랑합니다..ㅎㅎ;;</div> <div> </div> <div>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일 년 동안 저의 모든 책에 써놓은 글귀 하나 늘어놓고 갈게요 ㅎㅎ</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꽃이 지고 나서야 봄이었다는 걸 뒤늦게 깨닫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