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s://news.v.daum.net/v/20220418113044591" target="_blank">https://news.v.daum.net/v/20220418113044591</a></p> <p> 6·1 지방선거 강원도지사에 출사표를 낸 김진태 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앞으로 다시는 5·18 민주화 운동의 본질을 훼손하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겠다"고 사과했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김 전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 일로 인해 상처 받은 국민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p> <p>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컷오프'된 김 전 의원에 대해 과거 문제 발언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면 공천 여부를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김행 공관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후보가 5·18과 불교 관련 문제 발언에 대해 진솔한 대국민 사과를 하면 다시 (공천을)논의해볼 수도 있다는 일부 공관위원들의 말씀이 있었다"며 "저희는 (사과를)기다려보도록 하겠다"고 했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당 최고위도 이날 황상무 전 KBS 앵커에 대한 단수 공천 안건을 보류했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김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대한불교조계종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보호 요청을 수용한 데 대해 '공권력을 투입해야 한다'고 발언한 일과 관련, 조계종은 최근 김 전 의원에 대해 후보직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김 전 의원은 지난 2019년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망언 논란'으로 중앙당에 경고 처분도 받은 적이 있다.</p> <p><br></p> <p>이를 놓고 김 전 의원은 이날 "북한군 개입설 관련 5·18 공청회를 제가 공동주최한 것은 맞는다"며 "공청회 포스터에도 북한군 개입설이 명기돼 있다"고 했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이어 "그러니 그 행사에서 나온 일부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발언에 대해 제가 책임져야 한다"며 "저도 행사 주최자의 일원으로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를 드린다"고 했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그는 "조계종 건에 대해서도, 저는 국법질서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에서 한 것이지만 분명 과했다'며 "지금이라면 그런 언행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전국의 고승대덕·불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또 "당시 조계종은 민노총과 경찰의 대립을 불편하지만 끈기 있게 참아내셨다"며 "고통 받는 국민들을 끌어안으려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저도 어려운 상황이 되니 상대방의 처지를 미처 살피지 못한 점이 크게 후회된다"고 덧붙였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앞서 김 전 의원은 공관위가 황 전 앵커를 강원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하자 재심을 신청하고 국회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p> <p> </p> <p> </p> <p> </p> <p>세월호에 대한 막말로 단식투쟁중이던 세월호 유가족 모욕한건 왜 사과를 안하는지? </p> <p>개인적으로 강xx급의 쓰레기로 보는지라 더 이상 뉴스에서 안보고 싶은 인간</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