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5532">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5532</a></p> <p> </p> <p>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30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 "진실이 충분히 규명되지 못하면 문재인 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남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압박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가진 경기지역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대장동 수사에 관한 질문을 받자 "검경을 포함한 관련 기관들이 서로 떠넘기기를 해왔다"며 그간 검경의 '늑장수사'를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이어 "작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기득권 세력이 부정부패 카르텔을 형성하고 특권 동맹이 뿌리내린 거다. 이 일을 척결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가기 어렵다"며 "혹시나 의혹이 남거나 진실이 충분히 규명되지 못하면 그건 문 정부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불행한 일이 될 것임을 경고한다"며 거듭 문 대통령을 압박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이 전 대표가 이처럼 이례적으로 문 대통령에게 철저한 대장동 수사를 압박하고 나선 것은 대장동 세력간 녹취록과 금품 수수 사진 등 결정적 자료를 확보한 검찰이 민주당 경선이 끝나기 전에 수사결과를 발표해주기를 희망한 것으로 해석된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이 전 대표는 또한 "대선판이 흔들리고 있다. 우리 민주당은 이대로 좋은가, 당원과 지지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다행히 민심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길을 모를 때는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판단에 시간이 필요하다면, 결선투표에서 결정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br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medium;text-align:justify;">그러면서 "국내외에서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후보라야 본선에서 이길 수 있다"며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밝고 맑은 미래를 여는 일에 절대로 타협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span> </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