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국내 대형교회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의 명성교회에서 목사와 그의 친지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명성교회 측은 밝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x;"><br></span></div> <div>이 목사는 신도 5명과 14일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 농협 장례식장에서 열린 교인 가족 장례식에 참여한 뒤 당일 상경했다.</div> <div><br></div> <div>이후 청도 등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 19가 광범위하게 발생하자 21일 보건소를 찾았고, 보건소 요청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div> <div><span style="font-size:12px;"><br></span></div> <div>이 목사와 그 친지는 확진 전까지 심한 증세는 없었으나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div> <div><span style="font-size:12px;"><br></span></div> <div>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는 16일 일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시간대 예배에 있었던 신자들 사이에서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div> <div><span style="font-size:12px;"><br></span></div> <div>명성교회 측은 이날 교회 시설을 폐쇄하고 3월 1일 주일 예배를 취소하기로 했다.</div> <div><span style="font-size:12px;"><br></span></div> <div>아울러 교회 자체적으로 TF(테스크포스)를 꾸려 확진자 2명의 접촉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여기 명성교회도 부자세습으로 논란이 많은 교회중 하나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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