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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148057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6
    조회수 : 1941
    IP : 58.120.***.31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20/01/12 22:41:57
    http://todayhumor.com/?sisa_1148057 모바일
    Sk최태원 회장, 강용석 등 '가세연' 고소..'제3 내연녀' 등 반박
    <div>가세연 "'라텍스 베개' 미담 사실 아니라면 죄송"</div> <div>"제3의 내연녀 소문 언급..확정적으로 말한 적 없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제기한 3가지 의혹에 고소 의사를 밝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가세연 측은 해명에 나섰다.</span></div> <div><br></div> <div>가세연은 9일 오후 방송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 신청서'가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기자, </div> <div>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 출연진과 ㈜가세연 명의로 각각 4장이 왔다"며 해당 소장을 직접 공개했다.</div> <div><br></div> <div>가세연 측은 최 회장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받게 된 세 가지 이유를 설명하며 해명에 나섰다.</div> <div><br></div> <div>지난해 9월 방송된 가세연 '슬기로운 감빵생활' 편에서 강 변호사는 최 회장이 지난 2013년부터 2년6개월 간 복역하던 중 </div> <div>본인이 쓰기 위해 전국 교도소에 라텍스 베개 10만 개를 기부했다는 소문을 언급한 바 있다.</div> <div><br></div> <div>지난 2018년 10월부터 서울 구치소에 있던 강 변호사가 이를 직접 사용했다며 "구치소 내에 소문이 자자하길래 말했다. </div> <div>미담인 줄 알았다. 사실이 아니라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div> <div><br></div> <div>다음은 최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생활비와 관리비를 주지 않았다는 의혹이다. </div> <div>당시 김 전 기자는 "'생활비, 관리비를 내라'며 최 회장이 노 관장을 압박하고 있다. 뭐 이런 얘기를 좀 들은 것이 있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지난해 12월2일 2000만 원을 직접 송금한 영수증을 가세연 측에 보내는 것으로 반박했다.</div> <div><br></div> <div>가세연 측은 이 영수증에 대해 "이번 한 번만 보낸 것이 아니냐. 많이 보냈으면 영수증도 많이 보냈겠지"라며 "</div> <div>이 돈이 생활비인지, 채무에 따라 보낸 것인지 알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div> <div><br></div> <div>이어 "2000만 원이 서민들에게는 엄청나게 큰돈이지만, SK그룹의 규모를 따져보면 최 회장이 아직 부부관계인 </div> <div>노 관장에게 보낸 것을 자랑할 만한 액수는 아니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 가세연이 최 회장에게 동거녀 김OO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아닌 '제3의 내연녀'가 있다고 주장한 의혹이다.</div> <div>최 회장은 고소장에 "현재 동거 중인 김 이사장 외에 남녀 관계로 교제하고 있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div> <div><br></div> <div>가세연은 "당시 방송에서 김 전 기자는 '또 다른 분이 혹시 있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라고 언급했다"며 "확정적으로 말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div> <div><br></div> <div>또 "우리가 노 관장과 아주 가까운 분들과 수시로 연락을 하고 있다"며 "이번 고소장에서 언급된 생활비 부분에 대해 증언을 해주겠다는 사람이 많다"고 강조했다. </div> <div>이어 "최 회장이 소송이 걸렸을 때부터 생활비를 줬다는 말이 있다"고 덧붙였다.</div> <div><br></div> <div>한편 최 회장은 지난 2017년 7월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한 뒤, 2018년 2월 양측이 합의를 이루지 못함에 따라 정식 소송 절차에 돌입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고소는 경고를 미리 할 필요도 없이 이렇게 진행해야 함  </div> <div>무려 3가지로 고소가 진행하겠다는건데  3가지가 사생활과 관련된 사항이라</div> <div>사과를 한다해도 취하는 안할테고 한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div> <div>대기업 법무팀을 상대로 버틸수가 있을까? ㅋㅋ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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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1/12 23:48:04  182.161.***.85  융융이닷  452693
    [2] 2020/01/13 02:10:00  121.171.***.32  수파리  517162
    [3] 2020/01/13 03:06:33  112.168.***.229  PreTender  747917
    [4] 2020/01/13 16:50:09  106.249.***.118  유머아주조아  757553
    [5] 2020/01/13 17:15:31  1.236.***.144  무리다스  748512
    [6] 2020/01/13 21:24:47  121.162.***.248  미란다조아  37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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