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해당 상임위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 22명에게 찬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div> <div><br></div> <div>더불어민주당 10명, 민주평화당 의원 1명은 찬성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각 부처와 지자체가 1년 넘게 조율했고, 이미 지자체에서 소방 인력 채용에 들어간 만큼 서둘러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소병훈/국회 행안위원/더불어민주당 : "일단 소방력과 소방 장비의 균형, 지역적인 균형을 위한 겁니다."]</div> <div><br></div> <div>반면 한국당,바른미래당 등 야당의원들은 취지에는 찬성한다면서도, 조건이 붙었습니다.</div> <div><br></div> <div>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재정 확충안이 있어야 한다, 지방분권 취지에 역행한다, 돈은 정부에서 내는데,</div> <div> 인사권은 시도지사가 갖는 등의 문제를 더 조율해야 한다, 소방사무를 아예 국가사무화해서 지휘 통제를 일원화해야 한다 등 의견이 나왔습니다.</div> <div><br></div> <div>[이진복/국회 행안위원/자유한국당 : "선동식으로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 중앙직이 아니라서 불을 못 끕니까? 지금 그게 핵심이 아니란 말이에요."]</div> <div><br></div> <div>결국 한국당 등 야당 입장이 변수인데, 오는 23일 소위를 열어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야당의원놈들 전부 국가직전환 반대</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