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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128085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11
    조회수 : 2564
    IP : 58.120.***.3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03/11 23:20:47
    http://todayhumor.com/?sisa_1128085 모바일
    '장자연 사건'이 소환한 자유한국당 강효상... 그는 어떻게 엮여있나
    "장자연씨가 남긴 문건에 <조선일보> 방 사장과 방 사장 아들 관련 내용이 분명 존재했으나, 당시 언론은 이를 제대로 보도하지 못한다. 거기엔 2009년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이었던 강효상 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관련돼 있다. <조선>은 사건을 공개질의한 이종걸 당시 민주당 의원 및 관련 보도를 한 MBCKBS 등 언론·시민단체에 수십억 원 소송을 남발했는데, 그걸 주도한 게 강효상 현 의원, 당시 경영기획실장이다."

    지난 7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구갑)이 진행한 '박주민TV' 유튜브 라이브에서 방송된 내용이다. 사건을 오랫동안 취재해온 강성원 <미디어오늘> 기자는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여기선 특히 사건과 연계된 전·현역 정치인·기업인 등 이름이 대거 실명으로 등장했다.

    강 기자는 "그때 이종걸 의원(현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만안구)이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장자연 문건에 <조선> 방 사장 관련 내용이 있는데 왜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느냐'고 공개질의를 했다. 그러자 <조선>이 '사주의 성을 언급하거나 사건 연관성을 주장할 경우 법적 대응하겠다'는 등 강력 대응을 예고, 언론 보도가 묻힌 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 이 소송을 이끈 게 강효상 현 한국당 의원(비례대표)이었다는 것.

    박 의원에 따르면 이종걸 의원은 관련 질의를 한 뒤 <조선>으로부터 약 3억 가량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고 한다.  실제 강효상 당시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은 자신의 명의로 이 의원에게 항의 공문을 보냈을 뿐 아니라 국회 기자실에도 '보도참고 문건'을 배포하며 "본사 최고경영자는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 관련해 본사·임직원 명예를 손상하는 행위가 발생하면 엄중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알린 바 있다.

    3월7일 이날은 장자연씨 사망 10주기였다. 과거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던 장씨는 2009년 3월7일, 경기 성남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건 직후 술자리·성 접대 강요 등을 폭로하며 관련자 이름들이 적시된 문서인 '장자연 리스트(장자연 문건)'가 언론보도로 알려지면서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다.

    10주기에 맞춰 박 의원은 방송으로 이 사건을 다시 짚어보고, 과거 진행된 검찰·경찰 수사의 미진한 점을 지적한 것이다.

    박주민 "검경 수사 매우 부실... 통화내역 통째로 사라지기도" 

    그는 먼저 앞선 검찰·경찰 수사가 매우 부실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장씨 사건관련 통화내역을 경찰이 가지고 있었으나 그게 통째로 사라졌다가, 문제가 되자 수사검사가 (뒤늦게) 기록을 다시 제출했다. 그러나 이게 원본인지, 또 실제 내용이 다 담겨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유력일간지 사주 등이 연관된 탓에, 수사담당자들이 뭔가 은폐하려 시도한 게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한 것. 그는 지난해 국정감사 때도 대검찰청을 향해 이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박 의원은 경찰 수사도 수상하다고 짚었다. 그는 "(사생활 등 문제로) 통상 자택 압수수색 영장을 받는 건 쉽지 않다. (그러나) 경찰은 장자연씨가 살았던 집 전체의 압수수색 영장을 어렵게 받았음에도, 정작 수색과정에선 침실같은 특정 공간만 수사하는 등 부실하게 수사했다"고 지적했다. 강 기자도 "경찰은 장씨 핸드백 안에 들어있던 명함조차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종합하면, 당시 검·경이 '장자연 리스트' 실체를 밝힐 수 있을 장자연씨 통화내역, 자택 압수수색 영장 등을 확보하고 있었음에도 이를 제대로 관리·수사하지 않았고, 이를 공식 수사선상에 올려놓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방송에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맏사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남편인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도 장자연씨 관련자로 언급하면서 수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장씨와 생전에 통화했던 사람이 누군지, 통화내역 등을 확보했기 때문에 당시 경찰이 알고자 했다면 알 수 있었다. 거기 포함됐던 이름이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라고 말했다. 임 전 고문은 당시 장자연씨와 35차례 통화했음에도, 이와 관련 조사받지 않은 사실이 지난해 10월 언론 보도로 알려졌다.

    박 의원과 강 기자는 다만 "(전체 문건 중) '장자연 리스트'라 부르는 문건은 유족 등이 소각해 사라진 상태다. 그러나 피해 사실을 나열·적시한 네 장 문건이 남아있으며, 장씨 및 장씨 가족에게 고액을 입금한 관련자들 이름인 '고액수표 리스트'가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 언급된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또한, 2008년경 100만 원 수표 10장(1000만 원)을 장씨 측에 입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장씨 사건을 재조사 중인 검찰 측도 이른바 '장자연 문건'과 <조선일보> 사주와의 연관성에 주목하고 있다. '장자연 문건'을 2009년 최초 보도했던 KBS는 지난해 <'장자연 접대 의혹' 방용훈 소환…조선일보 일가 정조준> 기사를 통해 <조선일보> 사주 일가가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다고 보도했다. 과거 검·경 수사에서는 이들 이름이 거론됐을 뿐 수사나 처벌을 받지 않았지만, 10년 만에 다시 수사대상 선상에 오른 것이다.

    KBS에 따르면 대검 진상조사단은 과거 장씨와 술자리에 동석한 사실이 확인된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한다. 1년 가까이 사건을 재조사 중인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조사 과정에서 새롭게 드러난 사실 등 조사 내용을 종합해 이달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료배우이자 당시 사건의 목격자였던 윤지오씨가 장씨 사망 10주기에 맞춰 어렵사리 언론 인터뷰에 나서면서, 누리꾼들 또한 리스트에 있었다는 '특이한 이름의 18대 국회의원' 찾기에 나섰다.

    장씨가 숨진 2009년 3월은 18대 국회(2008년 5월 30일~2012년 5월 29일) 임기와 겹친다. 누리꾼들은 18대 의원 명단을 공유하며 "특이한 이름 국회의원을 찾자(ID SJ****)", "국회의원 이름을 공개하라(ID Sch*****)"라고 주장했다. 당장 포털사이트에도 '18대 국회의원 특이한 이름', '장자연 국회의원 이름' 등이 연관검색어로 떠올랐다.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219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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