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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123830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4
    조회수 : 802
    IP : 58.120.***.3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8/12/25 20:05:10
    http://todayhumor.com/?sisa_1123830 모바일
    '민간사찰 증거'라는 김태우 첩보, 청와대 오기 전 수집
    <div><br></div> <div><span style="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앵커]</span><br style="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letter-spacing:-.3px;"><br style="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letter-spacing:-.3px;"><span style="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비위 의혹이 제기된 뒤 연일 청와대를 향한 폭로를 쏟아내고 있는 전 청와대 특감반원 김태우 씨가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자신이 청와대에 근무할 당시에 감찰 대상이 아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비위 첩보를 수집했다는 겁니다. 결국 이 얘기는 청와대가 민간인 사찰을 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span><span class="u_word_dic" style="font-size:1em;line-height:1.59;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letter-spacing:-.3px;">JTBC</span><span style="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 취재결과 이 첩보는 김 씨가 청와대에 오기 전인 지난해 5월 서울 중앙지검에 근무하면서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span><br style="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letter-spacing:-.3px;"><br style="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letter-spacing:-.3px;"><span style="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이서준 기자입니다.</span> <div class="jtbc_vod" style="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div><br style="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letter-spacing:-.3px;"><span style="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기자]</span></div> <div><br></div> <div>김태우 수사관 측은 청와대 근무 시절인 지난해 7월 박용호 당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비위 첩보를 수집했다고 주장했습니다.</div> <div><br></div> <div>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증거로 제시한 것입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보다 앞선 지난해 5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박 센터장 비위 첩보 수집에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이 도착합니다.</div> <div><br></div> <div>당시 김 수사관이 근무하고 있던 서울중앙지검 범죄정보과가 보낸 공문입니다.</div> <div><br></div> <div>중소벤처기업부 담당 관계자는 "김태우라고 이름을 밝힌 중앙지검 수사관이 연락을 해오고 며칠 뒤 공문이 왔다"고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중소벤처기업부는 정식 문서번호가 매겨진 채로 해당 공문을 보관 중입니다.</div> <div><br></div> <div>김 수사관이 중앙지검 근무 시절 알아봤거나 같은 팀에서 수집한 정보로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div> <div><br></div> <div>김 수사관도 이런 점을 모를 리 없는데 갑자기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증거로 제시하고 있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자유한국당도 김 씨와 마찬가지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첩보 수집은 불법 민간인 사찰이라고 주장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6년 12월 제정된 인사혁신처 고시에 따라 공직유관단체로 분류됐습니다.</div> <div><br></div> <div>공직유관단체는 국가에서 재정지원을 받거나 임원 선임 시 승인을 받아야 하는 공공성이 있는 단체로 김영란법 적용도 받습니다.</div>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99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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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25 20:15:21  218.150.***.152  믹스테일  755651
    [2] 2018/12/25 20:38:16  112.155.***.71  nj7397  758175
    [3] 2018/12/25 23:44:30  1.234.***.70  20.04.15총선  432424
    [4] 2018/12/26 10:05:05  211.248.***.21  쿨로이  74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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