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사는 당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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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년이다
나는 매일 공부를하느라 시간이부족햇다
하루에 24시간으로부족햇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하였다
하나님 저에겐 24시간으로부족합니다
하나님, 저만의 시간을 주세요
매일 기도를 하였다
그러자 하나님은 나에게 응답을 해주셨다
그래 너의 정성이 갸륵하니 너에게 특별히
너만의 시간을 주겟노라
아... 꿈인가?
근데 나는 그런기억을 가진적이없는데
먼가를 기억하고있다
주먹을 강하게 쥐었다 피면
시간이 멈췃다
왜 이런거지?
기도가 이루어 진것일까
학교에 가는길에 버스를 탓다
시간을 잠시멈춘후 자리를 하나 먼저차지하여
잠을 푹 잔후 일어나 시간을 풀었다
피곤이 풀리는거 같다
학교를 가는길에
지각을 하였다
시간을 멈추고 교문으로 뛴후
교실앞에서 시간을풀었다
다행이 근처엔 아무도없기때문에
내 신비스러운 나의 마법 아니
나만의 시간을 눈치 채지 못했다
교실에 들어갔다
나를 매일괴롭히는 담임
싫엇다
시간을 멈추었다
가서 얼굴을 때릴까... 하다가
멍이 생길까..
배를 아주쌔게 쳤다
다시 내 자리로돌아와 시간을풀었다
갑자기 담임이 배에 통증을 느끼며
배를 움켜잡고 5분을 고통스러워하더니
이내 정상으로 돌아왓다
나는 그다지 원한관계도 없었기 때문에
악의적으로 그능력을 사용하는일이
많지는 않앗다
어느날 내 능력이 얼마나 돼는지
궁금해졌다
호기심? 아마 그럴거다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보였다
시간을 잠시멈췃다
내 능력을 시험하기전
몸좀 풀기위해 그아저씨를
조금 때렷다
아저씨 죄송해요.. 하지만 궁금해서..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긴햇지만
아저씨 바지에있는 칼을꺼냇다
한번 찔러보았다
옷이 찢어지고 살이 뜯어졋지만
피는 나지 않앗다
멀리 떨어진후 시간을 풀엇다
아저씨는 갑자기 없던 멍이 생기고
배에선 피가흘럿다
미안해요....
하며 미안한 감정을 느끼고있는데
?
없다?
갑자기 없어졋다
피자국이 있엇다
따라가 보니 아저씨가 쓰러져있엇다
어쩔수없다
그냥 내버려 둔채갔다
나는 이 일을 평생 후회 하며 살수도있다..
죄송해요
나는 40대 중년가장이다
피곤에 찌든 셀러리맨.....
나는 하루에 24시간으로는 만족하지못햇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햇다
저에게 시간을 좀더주세요
그러자 하나님이 응답을 해주셨다
나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얻게돼었다
그능력을 가지고
나는 시간을멈춘후
나쁜짓을 많이하였다
지나가다 이쁜여자를 보면
시간을 멈추고
간음을 했다
맨날 나를 갈구는 부장도
시간을 멈추고
죽였다
나는 이제 두려울것이없다
골목길을 지나가고잇엇다
근처에는 소년이있엇다
갑자기 내몸에 멍이 여러개생기고
내가 부장을 죽인 그칼
그칼이 내 배에 꽂혀있엇다
근처에있던 소년이없다
아팟다..
살고싶엇다..
시간을 멈췃다..
그래도 고통과 출혈
다른사람이라면 내가 시간을 멈추면
모든것이 멈춘다
하지만...
나는 이제 가망이없다
다른 시간은 멈췃다
내시간은 흐른다..
나의 피도 흐른다
나의 상처도 깊어진다
죽어간다
힘들다
나의 숨도 멎어간다
죄송합니다 하나님.....
살고싶다...
가망이없다
으슥한 골목에서 시간을 놓아준다..
이게... 내.. 최후인가..
출처
웃대 - 웃대재수생토끼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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