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하시는 요구는
제가 올리는 글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하시지도 않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 공게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수많은 아이디를 갖고계신 독자분들이 있기에 가능한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는
저이기에 오유 공게식구분들이 의견 하나 하나를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안한 주말시간에 저의 글을 찾아 주신다는건
어찌보면 저에게 큰 즐거움과 기쁨입니다
저야 그시간에 뒹굴거리느라 분주하고
짬만 나면 오유안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희희덕 거리느라 바쁘긴 하지만
제 글을 원하신다면 올려드리겠습니다!
간혹 숙취에 휘둘려 골골거릴때나
다른 일에 치여서 오유에 접근조차 못할때도 있겠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기만 한다면야
자료를 올려드려야죠 ㅋ
다만
일주일 내내 올리면 보시는 분들께서 질리시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긴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공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입장에서서 생각해 주셔서 감동을 어제 번개처럼 충격적이게 받았습니다 엉엉
그래서
오늘도 좋은글 재미있는 글로 보답해 봅니다
아쉬운 일요일의 막바지를 붙잡아보며
두서없는 소견을 마무리 지어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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