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파전 + 모듬전 + 아직 따듯한 돼지족 + 션한 막걸리 + 좋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embed style="WIDTH: 668px; HEIGHT: 128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pds20.egloos.com/pds/201104/23/80/sp_a4_tb_catch_b1a.swf" />
이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나..
아.. 우선 내 소개 부터 하지..
난 시대에 따라.. 그리고 국가에 따라 종교에 따라 다양하게 불려지고 있지..
저승사자 , 천사 , 사신 , 아누비스 , 악마 ...
뭐 어떻게 부르든 상관 없으니 당신이 편한대로 부르면 된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짚고 넘어가지
나는 하나다. 이름이 많을뿐이니 다른 녀석들도 있나 하고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
내가 오늘 말하려고 하는것은 죽은뒤의 삶에 관하여 예기 하고자 하는데 ..
일단 질문을 하나 해보도록 하지. 당신은 죽으면 어떨것 같나 ?
단지 죽는순간 잠을 자는것 처럼 그렇게 거기서 끝일까 ?
영원히 어둠속에서 생각도 없고 나도 잊어 버린채 그렇게 썩은 고깃덩이가 되버리는 것일까 ?
아니면 죽는순간 나에게서 또다른 내가 나오는 것일까 ?
착한일을 한자는 죽은뒤 천당에 가고 나쁜일을 한자는 죽은뒤 지옥에 가는 것일까 ?
당신이 누구든지 죽음에 관해서 어떠한 견해는 있겠지 ..
당연히 인간이라면 한번쯤은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꺼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제부터 내가 알려주지 ..
다시 질문을 하나 더 해볼까.. ?
당신이 당신의 행동을 기억하는건 몇살때 부터인가 ?
5살 ? 8살 ? 아니면 14살 ? 혹은 25살 ?
사람마다 모두 다를지도 모르지만.. 한가지 말해주자면
당신이 당신의 모습을 기억할때가 바로 환생 했을때 인 것이다.
즉 당신은 이미 어떤 상황이든지 죽고난뒤 다시 자신이 가장 돌아가고 싶은 때로 돌아가 다시
살고 있을뿐이란 것이다.
수없이 많은 종교와 믿음들 ..
모두 인간이 만든 한낱 모임에 불과하지만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건 하나
' 죽은뒤의 약속된 또 다른 삶 '
불교의 인생윤회 ..
기독교의 천국 , 지옥 ..
고대 이집트의 미이라 ..
모든건 연관이 없어 보일수도 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보면 모든것은 이어져있다.
모두다 ' 죽은뒤의 삶 ' 이랑 관련이 있다는 예기이다.
하지만 죽은뒤의 삶이란 다시 자신의 가장 좋을때로 돌아가 또 다시 사는 것일 뿐이다.
천국 ? 지옥 ? 극락 ?
죽은뒤 생전에 착한일을 하면 좋은곳에가고 생전에 나쁜일을 하면 나쁜곳에 간다.
거기에 대해 많은 질문들이 있겠지.
' 착한일과 나쁜일의 기준은 ? '
' 하루에 수백 수천만 인구가 죽어나가는데 누가 관리 하는가 ? '
' 부처를 만나려면 인도의 언어를 배워야 하나? '
하지만 자신이 다시 자신의 가고 싶을때로 돌아 간다면 모든건 쉽게 풀린다.
생전에 착한일을 했으면 또 다시 착한일을 반복할테니 그것은 곧 천당이요
생전에 나쁜일을 했으면 또 다시 나쁜일의 반복일테니 그것은 곧 지옥이다.
혹시 인간들이 말하는 데자뷰 현상이란것에 대해 알고있나 ?
마치 여긴 언젠가 와본것 같다거나.. 저사람은 어디서 본것같아 라거나..
그럴수 밖에 없다. 왜냐면 그건 이미 예전에 너 라는 존재가 다녀간 곳이기 때문이고
만났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전생또한 간단하다 전생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보고 하지만
그것은 이미 전에 살았던 너 라는 존재가 했던 행동에 불과하다.
어떤 이성을 만나자 마자 나를 끌어 당기는 듯한 강한느낌이 드는가 ?
그것 또한 예전의 너 라는 인간이 함께 동거동락 했던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듯이 죽음은 편하게 말하자면 자기 리셋 정도라고 하면되겠다.
죽음으로서 삶의 리셋버튼을 누르고 다시 반복한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알려줄수 있는 죽음 그 다음의 이야기다.
출처
웃대 - TimeFarer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