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축구를 해도 대부분 '공격수'를 좋아합니다. 하기도 좋아하고 주목도 많이 받지요. <div><br /></div> <div>KDA는 킬, 어시스트 득점률이니 결국 KDA가 높다는건 축구에서 '골을 많이 넣는 공격수 혹은 플레이어'와 '골 어시스트를 많이 기록한 플레이어'와 흡사합니다.</div> <div><br /></div> <div>당연한 이야기지만 축구에서 수비수의 득점률은 매우 낮을 수 있으며 그게 승률과 직결되지는 않습니다.</div> <div><br /></div> <div>오히려 골키퍼의 경우 '선방률'을 따지지 득점률을 따지는건 멍청한 짓이 되지요. 롤에는 선방률과 같은 지표가 없으니 수비에 대한건 따질 수가 없는겁니다.</div> <div><br /></div> <div>KDA는 즉 '공격'에 대해서만 얻는 지표이며 원거리딜러, 미드라이너는 KDA가 높을 수록 잘하는 플레이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div> <div><br /></div> <div>반면에 적의 공격을 방해하는 브루저역할의 탑, 정글러 라던지 아군의 보호가 최우선인 서포터의 경우 가끔 어시스트를 얻는것을 빼면 KDA가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div> <div><br /></div> <div>게임은 다같이 하는데 실력을 공격포인트로만 판단하는 우를 범하는 겁니다. 롤에서 수비포인트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div> <div><br /></div> <div>대부분 실력의 지표를 '승률'로 따집니다. </div> <div><br /></div> <div>그게 롤에서는 티어와 MMR과 같은 수치지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전 솔직히</div> <div><br /></div> <div>KDA가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div> <div><br /></div> <div>트롤러도 KDA 높은 트롤러와 KDA 낮은 트롤러가 있으며, 듣어본 바로는 어느 티어나 트롤러는 있습니다. 챌린저 티어는 어떤지 들어본 적이 없으니 모르겠네요.</div> <div><br /></div> <div>트롤이 어느 티어인가는 많으니 티어와 승률이 운이 되는 걸까요? 가끔 운이 될 수는 있겠지만 대체로 실력이 있어야 올라갑니다.</div> <div><br /></div> <div>축구 리그에서 한시즌 반짝 뜬 팀이 있다면 다음 시즌까지 무조건 잘하리라는 보장이 없는것과 같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