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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을 자주 올리게 되네요ㅎ
제가 학점이 많이 안좋아서, 그리고 약대 가는데 일단 우선적 목표를 두고있는 상황이라
학점을 최대한 적게 반영하는 (전체 성적중 10%, 또는 아얘 안보는) 약대들을 찾아보니 4~5군데 정도 있더라구요.
그러면, 여기서 궁금한 것이
1. 현직교사(나이 25살, 초등교사) 생활하면서 약대준비를 하는건 완전 불가능한가요?(군은 면제)
2. 그리고 제 현재 상태를 말씀드리고 이 점을 고려할 때,
첫째, 학점이 완전 안좋음(4.5만점에 4학기까지 평점 2.795, 8학기까지 평점 2.9)
둘째, 영어 점수가 완전 안좋음(토익은 한번도 쳐본적 없고, pelt main 시험은 390받았음)
셋째, 학자금대출이랑 운전면허, 라식 등 당장 써야할 돈이.... 올 한해는 아마 이 빚들을 다 해결하는데 월급을 써야할 듯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 그리고 학점을 이수해야할 것들이 있는데요.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하죠? 교대인데다가 졸업생이어서 대학에서는 과목이수를 못할거 같은데
그러면 방송통신대학교나 사이버대학을 들어야 하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4. 지방대 약대를 갈때 공주교대 정도의 학력.. 이면 전적대 평가에서 많이 손해보나요?
5. 사실 약대를 갈려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돈을 많이 벌 고자 하는 욕구, 그다음이 사회경제적 지위가 교사보다는 높다는 점? 이거든요.
의전이나 치전은 좀 부담되고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 해서 약대를 준비할까 생각중인데요.
약사가 될 수만 있다면 무조건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약사가 된다 하더라도 기회비용이 너무 큰 선택이 되버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약사이신 분들이나 좀더 잘아시는 분들께서 약사의 실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디시나 약대가자 카페에 가도 제가 100%다 알수는 없는 상황이다 보니ㅎㅎ 다만 집안 경제상황이 안좋아서 모든건 제 힘으로 독립적으로 해야 합니
다.
제가 봤을 때, 약대를 준비하든 아니면 교직생활을 하든 영어는 나중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니깐 토익점수를 올리는 것을 우선시 해놓을
예정인데요.
독하게 공부하는거 하나만큼은 정말 열심히 할 자신 있습니다.
다만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잘 몰라서,,, 피트로 들어오신 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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