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여친에게 실수를하고 헤어져서...
2주정도 시간이 흘러 오늘 장문의 편지를 썼습니다.
그래서 제가 편지 잘 읽어보았냐고, 저녁은 잘 먹었냐고 카톡으로 물어보니
전여친이 말하길
미안.. 나중에 말할께
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현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하면 전여친의 마음을 잘 풀어줄수 있을까요?
보통 남자들은 크게 싸웠을 때 여자친구를 어떻게 달래주는가요?
사실 헤어진 이유도..
제가 크게 말실수를 했는데다..
전여친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제가 전여친에게 기한을 달라고 말해버린점.
그리고 기한내에서도 전여친이 차가워지자 저도 덩달아 차가워지는 실수를 했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계속해서 대화를 거부하는데... 대화의 창을 많이 열기위해 타이밍을 어떻게 잡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같은 직장 동료인이라.. 점심먹고 티타임이나 퇴근할때 같이 여러 동료랑 퇴근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리를 비켜야 할지.. 아무일 없었
다는듯이 같이가야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