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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예에이에에
기적의 랭겜 2연패로 나는 강등의 위기에 쳐했지
서포터따위 하는게 아니었어
딱 보니 서포터제대로 가진 놈이 없길래
내가 서폿으로 가겠다고 할 때부터
나의 만류를 뿌리치고 지들 하고 싶은 챔피언하겠다고
스킨샀다고 자랑질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하이 웨이 투 헬을 탄거야 난
그때 닷지했어야 했겠지
예에에이!!
게임은 시작됐고 우리 편들은 시시각각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퍼스트 블러드!
더블킬!
트리플 킬!
적은 전설적입니다!
를 만들었어
게임 시작하고 25분만에 미드 억제기 앞까지 몰렸을 때 내 심정은
학교 레포트 내기 1분전 마냥 급박해졌고
마침내 우리 편들은... 마음을 모았어!
다같이 똥싸놓고 제일 못한 탑누누를 욕하기 시작했어
게임이 끝나고도 그들의 거친 욕설은 멈출 줄을 모르고
남은 건 아무 것도 없고
에이히히히 ㅣ모르겠다
그냥 카라 콘서트 영상이나 봐야지 히ㅓ하ㅏㅁ히;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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